3-0 '대승', 제라드 2골 넣어 맹활약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이 리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2008~2009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경기서 리버풀은 1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 스티븐 제라드는 2골을 넣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에 따라 리버풀은 시즌 23승11무2패로 승점 80점을 확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골득실에서 다소 앞서 사실상 리그 선두를 차지했다.
다만 박지성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섣불리 전망하긴 힘들다는 것.
한편 리버풀은 18일 웨스트브롬과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즈는 박지성 출격 하에 10일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을 예정이다.
2008~2009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경기서 리버풀은 1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 스티븐 제라드는 2골을 넣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에 따라 리버풀은 시즌 23승11무2패로 승점 80점을 확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골득실에서 다소 앞서 사실상 리그 선두를 차지했다.
다만 박지성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섣불리 전망하긴 힘들다는 것.
한편 리버풀은 18일 웨스트브롬과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즈는 박지성 출격 하에 10일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을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a1382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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