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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존스몰츠, 그렉매덕스, 톰글래빈 막강한 투수들인가요?
fund**** 조회수 11,402 작성일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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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
영웅
프로야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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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덕스와 글래빈은 통산 300승달성,

 

존스몰츠는 메이저리그최초로 200승-150세이브달성

 

3000K 달성과함께

 

원조 영건3인방으로 애틀랜타의 중흥의 초기멤버들입니다

 

당시 애틀란타는 투수왕국이라불렸었죠

 

 

그랙매덕스의 통산성적입니다.

 

통산355승 227패

 

통산 방어율은 3.16

 

통산이닝 5008.1이닝

 

통산볼넷999

 

통산탈삼진 3371

 

매덕스가 The Master 즉 제구력의 마술사라고 불린이유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찌르며 위력을 발휘한 투심패스트볼보다.

 

5000이닝을 던지면서 1000개의 볼넷도 내주지않은 그의 투구수관리때문이 아닐까 싶군요.

 

총 4번의 싸이영상 수상이외에도

 

18번의 골드 글러브 수상 등 타격과 수비에도 빛났던 최고의 투수입니다.

 

 

 

톰글레빈의 명언중에

 

야구를 향한 나의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않는다.

 

80마일 중반대의 직구로도 여전히 최고의 투수인 그를향해 한기자가

 

패스트볼 구속에 대해 던진 질문에 대한 대답이죠.

 

강력한 패스트볼을 잃어버리고도, 명품 체인지업과 능수능란한 볼배합으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남을수있었던것은 , 그의 열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톰글래빈의 통산성적입니다.

 

통산305승 203패

 

통산이닝 4413.1

 

통산 탈삼진 2607

 

통산방어율 3.54

 

사이영상 2회수상

 

 

절대로 만족하지 말라. 이게 야구를 하는 제 좌우명입니다. 제가 어느 수준에 있든지

 

항상 현재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할 겁니다."

 

존 스몰츠의 명언입니다.
 
21년간 애틀랜타의 마운드에 군림해온 애틀랜타의 심장 .
 
슬라이더의 교과서.
 
정상급 선발투수에서 받게된 팔꿈치수술로 .
 
그는 역사상 최초로 선발 200승과 150 세이브를 동시에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됩니다.
 
통산 210승, 154세이브, 147패
 
통산 3395이닝
 
통산 3311탈삼진
 
통산방어율 3.26
 
세선수 모두 명예의 전당행을 사실상 예약해 둔 위대한 투수들이구요
 
향후엔 애틀랜타의 전성기를 이야기할때 치퍼존스와 함께, 수십년동안 회자될 위대한 선수들입니다.
 
 
 
 

 

 

 

 

 

 

 

200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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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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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w****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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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퇴색한 느낌을 받고 있지만

 

90년 초 이때는 리그에서 3손가락에 못들면 서운할 정도의 선수들이죠..

 

하지만 큰부상 없이 오랜 메이져리그를 뛴투수라는 점에서도 최고라 하고 싶네요.

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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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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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지금은 하락세 (매덕스는 은퇴;;;) 를 걷고 있는 선수들이지만 과거에는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었습니다.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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