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 김호중 뛰어넘는 관심..나이가 벌써 40대 중반?
'미스터트롯' 장민호, 김호중 뛰어넘는 관심..나이가 벌써 40대 중반?
  • 승인 2020.01.3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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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사진=TV조선 제공
장민호/사진=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 장민호와 김호중의 데스매치가 예고된 가운데, 장민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차 경연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임영웅, 정동원, 신인선 등이 압도적인 무대로 이기며 본선 3차로 진출했다.

방송 말미 장민호, 김호중의 데스매치가 예고되면서 끝이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가운데 장민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장민호는 1997년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지만 이후 무명시절이 길어졌다. 그룹 해체 이후 발라드 가수로 전향했던 그는 2011년 트로트 가수 장민호로 다시 데뷔했다.

현재 장민호는 전국의 다양한 행사를 다니며 노래하고 있다. 탄탄한 어머니 팬층 덕분에 행사장에는 어머니 팬들이 몰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장민호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