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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조용필 '일편단심 민들레야' 데스매치 히든카드 적중…류지광 꺾었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임영웅(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선택한 임영웅이 류지광을 상대로 데스매치에서 승리했다.

임영웅은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동굴 저음 류지광의 지목을 받고, 그와 대결을 펼쳤다. 류지광은 “이왕이면 잘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다 그래야 저도 강해지고 떨어져도 후회 없다”라며 임영웅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류지광은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택해 자신의 특기인 동굴 저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택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마스터들은 "임영웅은 임영웅이다"라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8대 3으로 승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2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영탁, 3위는 이찬원, 4위는 정동원, 5위는 장민호였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6일 방송된 3회 방송 후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대국민 응원 투표를 오픈했다.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반영되며 매일 1회씩, 1인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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