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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목적 잊은 신인선? 아버지 이름 지울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31 00:34

(사진=TV조선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신인선이 에어로빅 붐을 일으킬 것이라는 마스터들의 의견이 빗발쳤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신인선이 '사랑의 재개발'로 미스터붐박스에게 패배를 안겼다. 

이날 신인선은 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며 에어로빅를 선보였다. 마스터들은 에어로빅붐을 일으켰던 장재근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장재근의 이름이 랭크되며 신인선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신인선은 4선 국회의원 출신 신기남의 아들로 미스터트롯에  첫 등장하며 스스로 밝혔다. 신인선은 "아버지의 모든 루머와 잘못된 사실들을 사실이 아니라고 밝기기 위해 나왔다"라며 출연 목적을 전했으나 잊은 듯 보인다. 

신인선은 아버지의 이름을 지울 만큼 넘치는 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며 아버지와 관련된 루머가 점차 지워지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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