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손씻기 필수..‘TMC S-BAR’ 전연령 사용 가능한 천연 비누

정승원 기자 입력 : 2020.01.31 18:36 ㅣ 수정 : 2020.01.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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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비누 ‘TMC S-BAR’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31일(오늘) 국내에 총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고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등을 방문 후 의심 증상 발생 시 관할 보건소나 전화를 통해 빠르게 신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손과의 접촉을 통해 균이 옮겨질 때 감염될 확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평상 시 손 씻기를 습관화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해지고 있다.

 

손 씻기는 자주 씻는 등 습관을 들이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방법을 갖춰 닦을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손 씻기를 위해선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손바닥-손등-손가락 사이-엄지 손가락- 손톱 밑 등의 순서로 30초 동안 구석구석 닿지 않는 곳 없이 세밀하게 닦을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오염 균을 잘 세척하기 위해선 어떤 세정 제품으로 손을 닦는지도 따져야 한다. 안좋은 성분을 깨끗하게 씻기 위해 세정 제품을 사용하지만 유해한 성분이 들어가 있을 경우 오히려 나쁜 성분을 손에 바르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비누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꼼꼼히 성분을 파악해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고가의 유황 성분을 담은 유황 비누로 출시된 ‘TMC S-BAR’의 경우 유황과 함께 ▲녹차추출물 ▲비타민CㆍE ▲순식물성 고금팜유 ▲티트리 추출물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등 천연 성분이 함유돼 건강한 사용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파라벤이나 포름 알데히드 등 유해한 성분은 일절 배제됐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이와 관련해 고려생활건강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마스크나 세정제 등 유해 성분을 없애는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TMC S-BAR는 색조 화장품을 지우는 등 강력한 세정력을 갖고 있지만 무해한 성분으로 어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선 건강을 생각한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TMC S-BAR는 7일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구매 후 불만족 시 전액 환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판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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