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선영 아나운서, '궁금한 이야기Y' 하차 소감 "제 스토리텔링은 여기까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박선영 SBS 아나운서(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방송화면 캡처)
▲박선영 SBS 아나운서(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방송화면 캡처)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궁금한 이야기Y'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3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해, '궁금한 이야기Y' 하차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날 '봉국봉'이 됐던 40대 무명 배우 '전현식'의 이야기를 전했다.

박선영은 "제가 전해드린 스토리텔링은 여기까지입니다"라며 "저는 이제 다시 '궁금한 이야기'를 사랑하는 시청자로 돌아가 열심히 시청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영은 10년 넘게 몸담았던 SBS를 퇴사했다. 박선영은 2007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5개월 만에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발탁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