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검은사제들 무섭나요...
비공개
조회수 6,542
작성일2018.07.24
검은사제들 무섭나요
제가 요즘 뜬금없이 검은사제들이 보고싶어서 결제를 할까말까 하고있는데 많이 무섭나요?
제가 컨저링 에나벨이나 귀신 나오는 공포영화는 진심 1도 못 보는데, 스릴러는 좋아해요!
제가 봤던 스릴러 중에 재밌었던게 곡성, 숨바꼭질, 부산행 이렇게 있어요. 부산행은 진짜 하나도 안 무서웠고, 숨바꼭질은 중간에 애들만 집에 있을때 문 모서리에
구멍??있잖아요, 그때 갑자기 손 넣을때 좀 놀랬지만 다른건 재밌었고, 곡성을 진짜 진짜 좋아하고 재밌게 봤어요.. 여기서도 놀란건 갑툭튀 밖에 없었구요.
되도록이면 이 세가지의 영화와 비교하면서 어느정도의 갑툭튀와 무서움인지 알려주세요ㅠ 영화 보기전은 항상 쫄보라ㅎㅎ
제가 요즘 뜬금없이 검은사제들이 보고싶어서 결제를 할까말까 하고있는데 많이 무섭나요?
제가 컨저링 에나벨이나 귀신 나오는 공포영화는 진심 1도 못 보는데, 스릴러는 좋아해요!
제가 봤던 스릴러 중에 재밌었던게 곡성, 숨바꼭질, 부산행 이렇게 있어요. 부산행은 진짜 하나도 안 무서웠고, 숨바꼭질은 중간에 애들만 집에 있을때 문 모서리에
구멍??있잖아요, 그때 갑자기 손 넣을때 좀 놀랬지만 다른건 재밌었고, 곡성을 진짜 진짜 좋아하고 재밌게 봤어요.. 여기서도 놀란건 갑툭튀 밖에 없었구요.
되도록이면 이 세가지의 영화와 비교하면서 어느정도의 갑툭튀와 무서움인지 알려주세요ㅠ 영화 보기전은 항상 쫄보라ㅎㅎ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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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부산행은 뭐 액션에 가까운 영화라 생각하죠... 검은사제도 그리 무섭지는 않으나 분위기가 잔잔합니다. 엑소시스트와 거의 비슷합니다. 방에서 특히나 살짝 무서운 연기를 하는 것이 무섭다 할 수가 있습니다. 놀라게 하는 부분으로 무서운 것은 살짝이지만 배우들 연기? 뭐 눈까발려지고.. 그런 부분으로 무섭고 하는 정도입니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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