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내공10] 이 영화제목이 도저히 생각이안나요 ㅠㅠ
yoyo**** 조회수 713 작성일2007.04.08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TV보다가 우연히 본 영화인데요

공포영화구요.

 

미국 영화인거 같은데 고등학교 여자애가 주인공이었는데, 그아이가 약간

따돌림을 당했어요. 근데 그애가 초능력(?) 같은게 있었는데 졸업파티때

파티퀸 같은거에 뽑힌거에요 애들 장난으로  그런것 같은데

무대위에 올라가서 감사인사하는데 그 머리위로 양동이에 닭피담아논걸 맞는

장난을 당하고 나서 그 주인공이 이성을 잃더니 그 졸업파티 장소인 체육관을

다 불태웠떤 영화였는데........ 너무 횡설수설하죠 ㅠㅠ 죄송해요

근데 정말 제목이 알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요 ㅠㅠ

저좀 도와주세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feelthewind
태양신
영화 10위, 시내, 광역 버스 41위, 광주광역시 3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캐리 (Carrie)입니다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 씨씨 스페이식(캐리 화이트)

영화내용

여고생 캐리(Carrie White: 시시 스페이식 분)는 병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Margaret White: 파이퍼 로리 분)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어머니의 순결 강요로 항상 내성적이고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받고 박대받고 있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염력으로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Telekinetic Power)이 있다. 친구들로부터 심한 놀림을 받은 그녀에게 동정을 느낀 어느 한 친구가 그녀를 파티에 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순결을 강요하는 어머니의 강한 반대를 무릎쓰고 멋진 남자와 함께 즐거운 파티 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거기에는 또 다른 음모가 숨어있었다. 그녀를 놀린 죄로 근신 처분을 받은 또 다른 친구가 파티 무대에 장치를 한다. 불행하게 그 장치에 걸려든 캐리는 돼지피를 뒤집어 쓰고 웃음거리가 된다. 분노에 불타는 캐리는 초능력으로 자신을 놀렸던 친구들과 선생들에게 복수를 한다. 아수라장이 되고마는 파티장. 그녀에게 돼지피를 쏟아붓고 달아나던 친구도 캐리의 복수를 피할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캐리는 참을 수 없는 배신감과 외로움에 어머니를 찾아 울부짓는다. 그러나 쓰라린 과거와 딸의 배신에 발작하고 마는 어머니의 칼이 그녀에게 꽂힌다. 어머니의 발작을 피하려다 어머니를 죽이게 되고 결국 자신 마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게 된다.

홍성진의 영화해설

염력의 능력을 가진 소녀 캐리가 어머니의 종교적 광기와 잔인한 또래들의 린치 사이에서 자신의 염력으로 파티장을 무덤으로 만들고 자신을 죽이려는 어머니를 살해한 뒤 자멸하는 내용의 참혹한 공포물. 스티븐 킹의 원작을 각색했으며, 인물 설정과 효과음 등에서 히치콕의 스릴러 기법을 빌린 브라이언 드팔머 감독의 초기 작품으로서, 화면을 둘로 나뉜 파티장에서의 대학살 장면이 압권이다. 존 트라볼타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99년에 속편이 제작되었다.

2007.04.08.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네이버 영화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kkos****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캐리 입니다

2008.03.04.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