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SNS |
최근 진서연은 인스타그램에 수영과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진서연은 수영과 밀착 투샷으로 자매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 모습이다.
앞서 진서연은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수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진서연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가 만났다. 춤을 추고 있는데 내 앞에서 자꾸 '봉봉봉' 하더라. 그냥 성대모사를 잘하는구나 했는데알고 보니 불어 능력자였다. 일부러 내 앞에서 한 거였다"고 말했다.
또한 진서연은 "남편이 유럽 여행을 한 달 갔다 왔는데 좋다더라. 자기는 유럽에서 살아야 할 것 같다고 해서 남편의 행복을 위해 떠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은 지금 독일 회사에 다니고, 한국에선 인테리어 디자이너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OCN '본대로 말하라'에서 진서연은 광역수사대 팀장 황하영 역을 맡았다. 최수영은 형사 역 차수영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드라마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로 1일 첫 방송됐으며 토,일 밤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