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대전 집 유성자이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아파트

박세리 대전 집 유성자이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아파트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박세리 부녀가 첫 등장하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골프여왕' 박세리의 집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박세리의 집이 공개되었는데요.

 

 

 

 

 

 

박세리 대전집 은 확 트인 구조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널찍한 거실과 방안의 수많은 트로피, 상패가 눈길을 끌었으며 또한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는 박세리의 사진도 걸려 있어, 가족의 박세리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했는데요.

 

 

앞서 박세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미국 팜 스프링에 위치한 호화 저택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세리는 "집의 규모가 꽤 크다. 보통 주거생활은 올랜도에서 많이 하는데, 부모님을 위해서 라이벌 소렌스탐 선수의 집을 구입했다"며 "집에 3층을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상상하는 것처럼 큰 집은 아니지만 집 안에 영화관도 있고 수영장도 있다"고 밝히기도 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 사진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원래는 아빠하고 하고 싶은 일이 굉장히 많았지만 시간 여유 상 할 수가 없었다”며 방송 출연의 계기를 담담하게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제가 골프를 치고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아빠는 ‘박세리 아빠’라는 이름으로만 살아오셨다”는 박세리는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서는 아빠 박준철 씨의 둘째 딸로서 아빠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었는데요.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하차한 강석우 강다은 부녀, 조민기 조윤경 부녀에 이어 이덕화 이지현 부녀,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새롭게 합류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세리 골프선수

 

출생   1977년 9월 28일 (만 37세), 대전
신체   170cm, 67kg  |  O형
소속   팀하나금융그룹
가족   아버지 박준철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행정학과  외 2건
데뷔   1996년 KLPGA 입회
수상   2012 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외 35건
경력   2015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홍보대사  외 7건
사이트 팬카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