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백패킹을 다녀오고 싶은데
차가 없는지라 선뜻 어디를 갈지 못정하겠네요.
그 유명한 굴업도를 알아보고 있는데 기상상황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곳이라 잠깐 보류해두고 있구요.
(1박2일로 다녀와야되고 1박한 다음날 저녁에 제가 알바를 가야하는 상황이라 만약 배편이 없으면
좀 난감할 수 있기때문에 보류중인것입니다.)
그래서 기상이 악화되더라도 발이 묶이지않는 곳, 그리고 뚜벅이가 갈만한 백패킹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디 없을까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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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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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어도 갈 수 있는 섬은 수두룩하죠.
한데 질문이 너무 광범위 합니다. 님이 어디 사는지도 전혀 말씀 안하셨네요.
기차타고 목포 가서 완도로 가면 배 타고 갈 수 있는 섬 수두룩합니다.
또, 통영으로 가도 통영에서 배 타고 갈 수 있는 섬 수두룩합니다.
님이 밤에 내려가서 다음 날 점심때 배를 타고 들어가서 다음날 아침배로 나오면 됩니다.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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