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했다 못했다를떠나서
양씨가 최초 그런곳인줄 모르고 갔다가 위협을느껴 무서워서 첫 촬영에 임했다면 이후 경찰에 신고 하여야 했던게 아닐까요? 이후 일거리가없냐, 추가 촬영에대한 메신저 문의 후 재촬영... 이부분은 어떻게 설명이될지..
물론 유포자의 죄는 엄벌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유포하기 앞서 촬영자체가 문제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것도 자진해서 촬영은 하였는데..
그게 유포되었다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는것은
납득이 안되어 글을 남겨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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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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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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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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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활동 해 본 사람으로서, 같은 여성으로서 솔직히 이번 사건은 잘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음.
출사는 촬영목적에 따라 페이가 달라지기에
미리 촬용 내용을 알려주고 촬영일자를 잡게 되는데...
설사, 속아서 넘어갔다고 하더라도.. 말예요..
기분나쁘고, 수치를 느꼈다면,
일반적인 여성의 생각으로서도, 모델입장에서도 재 촬영은 다시 안해요.
아무리 그쪽 바닥에 내 이야기가 돈다고 한들 그 분야만 안하면 되니까.. 무관함.
어쩔수 없는 협박이 있었다고 하면 2-3 너그럽게 이해해준다고 하지만,
12번이라는 횟수는
같은 동종업계 일해 본 사람으로서 이건 본인이 스스로 촬영했다는 것밖에 안됨.
이 사건은
사회에 관심없는 나에게도 진짜 이해 안 되는 참 답답한 사건임..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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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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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이 공개한 카톡내용
언론에서 공개하는 양예원에 대한 인터뷰내용들
둘 사이는 역시 입장차이가 너무 뚜렷하고 접점을 찾기 힘들어요.
아무래도 직접적인 당사자인 실장이 목숨은 끊은 상태 현실정에서는
촬영 자체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려낸다는
게 불가능한지라..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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