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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진보 성향 입니다.
이완구씨가 총리가 되셨구요.
여러 의혹들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
-성남시 땅 투기의혹
-아파트 투기 의혹
병역 회피
건강 보험료 납부X( 차남, 총 2400만원)
논문 표절
-이완구의 1994년 단국대 행정학과 박사학위 논문이 해당 분야 전문서적이나 다른 논문의 문장을 별도 인용 표시 없이 문장을 그대로 옮겨쓰거나 목차 중 일부 소제목 등도 거의 일치하는 경우가 발견됐다
- 언론통제 발언
- 이완구는 기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인마, 빨리 시간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 말했다. 또한 “윗사람들하고 다 내가 말은 안꺼냈지만 다 관계가 있어요. 어이 이 국장, 걔 안돼, 해 안해? 야, 김 부장, 걔 안돼, 지가 죽는 것도 몰라요. 어떻게 죽는지도 몰라” 라고도 말했다. 그리고 동석한 기자들에게 “좀 흠이 있더라도 덮어주시고, 오늘, 이 김치찌개를 계기로 해서 도와주소”라며 ‘협조’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었던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선진국 같으면 총리 후보자로는 이미 끝이고, 국회의원직도 관둬야 할 일”이라고 평했다
청문회를 하기전에는 모두 지지 하는 방향으로 갔으나 청문회이후에 이런 의혹들이 제기 되면서 국민들의 여론이 안좋게 변하자 문재인씨가 국민 여론조사를 제안 했습니다. (문재인은 새정치, 이완구는 새누리당쪽)
국민 여론조사에 대해서 국회에서는 모두 안좋은 반응을 보였고
(정의당: 오히려 이것을 통해 새누리당과 청와대가 반격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주었다. 국민 여론에 귀를 기울이는 것, 국민의 참여를 높이는 것은 바른 방향 이지만, 정치인과 정당이 책임져야 할 것까지 여론조사로 결정하자는 것은 어떤 민주적인 것도 아닐뿐더러 더 나아가 매우 무책임하고 위험한 일)
(새누리당:당 대표가 하루 만에 이렇게 말씀을 바꾼데 대해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제 사족을 붙이자면, 취지는 좋았으나, 그 목적을 이루려는 수단으로는 불합격이라 생각합니다.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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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수성향입니다.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세월호때 책임을 지고 사퇴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차기 총리를 뽑을때까지만 총리직을 맡아달라고 하여 그 뒤로 안대희,문창극 후보자가 낙마하여 결국 정홍원 전 총리가 유임되었습니다.
오늘 이완구 국무총리가 되면서 정홍원 전 총리는 이임식을 했습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의혹이 많았습니다. 논문표절의혹,부동산 투기 의혹,병역면제의혹,녹취록 의혹 등등이 나오면서 야당이 자진사퇴하라고 맞대응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완구 총리후보자 가결되면서 148명의 의원 찬성으로 오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내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완구 국무총리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충청도에 관하면 우선 이완구 청문회에서 강희철 증인이 "호남분이 자꾸 의혹을 하고 그러잖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호남의원인 유성엽의원이 "호남분 누구요?이런 형편없는... 그말 당장 취소하세요"라고 하는데 강희철 증인이 즉시"네,취소합니다" 이 말 한마디로 충청 여론은 반전됩니다.
충청도 무시,비하 한다는 의미도 들리자 이완구 국무총리 충청 지지도가 33%에서 하루만에 66%로 2배 급등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정홍원 전 총리도 약간의 의혹은 있었습니다만은 큰 의혹이 아니라서 통과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거의 모든 총리 후보자가 거의 의혹은 다 있었습니다.
내일 이제 이완구 국무총리가 임명장을 받고 이제 국무총리직으로써 맡게됩니다.
조만간 개각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비서실장.해양수산부 장관 등의 소폭 개각이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만일에 오늘 이완구 총리가 낙마했을 경우에는 박근혜 정부 3년차에 조기 레임덕까지 우려되었지만
이완구 총리가 가결되면서 집권 3년차에 이완구 총리를 필두로 개각을 하여 3년차를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
채택부탁^^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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