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 정홍원 전 총리의 작심 토로》

-월간조선 2018년 11월호 인터뷰-

”문재인 정부는 자유민주라는 국가 정체성 해체 중”
“전 세계에서 문 대통령만 ‘김정은 대변인’으로 북핵 인정 우려”
“최순실 낱낱이 못 밝힌 게 제일 아쉽다. 몇 십년 수발든 이여서 못 쳐낸 듯”
”분배부터 생각하면 함께 못 사는 나라로 망한다.“

“文 대통령, 왜 ‘헌법대통령’ 아닌 ‘촛불대통령’ 자칭?”
”세금으로 인심 쓰는 현 정부, 부담은 차세대에게로“

“박 전 대통령은 무능이 아니라 너무 많이 알아 걱정될 정도”
“대통령 탄핵과 구속은 잘못에 대한 법적 판명 후 해야 하는데 순서가 잘못돼”
“박 전 대통령은 아버지 시대 영향으로 부정부패에 거부감 큰 사람”

“보수야당은 책임감과 반성을 국민에게 명확하게 보여줘야“
”先 시장경제 자율, 後 화합 통합이 보수의 가치. 즉 자유와 평등“

”드루킹 특검에 정 전 총리의 아들 정우준 검사가 포함돼 눈길“

https://goo.gl/qYk8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