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870601&memberNo=1464463&vType=VERTICAL

이 내용이 맞는지요?

전기전쟁이죠.

테슬라는 원래 에디슨의 부하직원이였고 뛰어난 발명가 였습니다.

에디슨이 테슬라의 발명권일 인정해주기로 했으나 그때는 직무발명같은 법이 없어서

에디슨이 모두 자기가 발명한 것으로 특허를 획득했지요.

그래서 테슽라는 퇴사합니다. 그리고 교류전기에 대한 특허를 냈는데...

그것이 웨스팅하우스와 인연을 맷게 되지요.

여기서 에디슨과 테슽라 전기 전쟁이 시작되구요.

전기의 특허은 직류나 교류를 발명한거이 아니고 직류전기나 교류전기를 사용하려면

발전장치 변압장치 배전방식등 다양한 발명이 필요하고 이것에 대한 특허이지 전기자체에 대한 특허는 아닙니다.

에디슨과 테슬라의 전기전쟁은 미국전체에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과 연관되지요.

테슬라는 에디슨이 주장하는 교류의 위험성이나 안정적 공급을 그 당시 진행된 파리 박람회에 교류전기 공급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교류는 저비용에 안정적으로 안전한 전기를 공급할수 있다는 증명을하여, 미국 전기 공급권을 획득하는데...

에디슨이 소송을 걸어 전기공급권을 자기 것으로 만듭니다. 사실 에디슨은 금융가의 재력가의 도움으로 막대한 자금을 이용하여 소송을 장기전으로 만들어 자금력이 아주 부족한 웨스팅하우스와 테슬라를 압박한 겁니다.

테슬라는 소송에서 졌지만 그가 가진 교류관련 특허를 공개특허화(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함)하여 전세계에서 전기공급은 모두 교류가 되도록 하였지요.

이것이 전기전쟁의 전말입니다.

에디슨은 우리가 생각하는 발명의 왕이 아닙니다.

많은 부하직원의 발명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발명가의 발명을 갈취한 사람이죠.

에디슨은 교류전기의 위험을 알리면 자기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거라 전기의자(사형도구)를 만들어 실제 사용하게 하겼지만. 결과는 전기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는 역할과 그 사형현장을 관람했던 사람들의 싸늘한 시선만 경험하였고 에디슨의 최악의 발명품으로 남게되었지요.

전기의자 사형은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혐오스럽고 아주 비 인간적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