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강타 우주안 정유미 정리

오정연 강타 우주안 정유미

며칠 째 인터넷 인기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정연, 강타, 우주안 정유미 입니다. 과연 이 네사람이 지속적으로 인기검색어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순서대로 설명드리자면 먼저 우주안과 강타의 열애설이 터집니다.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입맞춤하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기사가 터지고 바로 삭제를 했으며 곧바로 강타 소속사측은 과거에 사귄 것이며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힙니다.

하지만 우주안과의 열애설이 난 후 몇시간 뒤 이번에는 강토와 정유미가 또 다시 열애설이 터지게 됩니다. 이때 기사에는 둘은 2년간 교제 중이라는 기사가 뜨면서 엄청난 이슈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강타는 친한 오빠 동생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 합니다. 이 과정에서 뜬금없이 오정연이 인기검색어에 함께 오릅니다.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우주안이 있는 인기검색어를 캡쳐해 올리면서 의미심장한 글을 남깁니다. 대충 내용을 살펴보고 추측을 해보면 대상을 명확히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강타가 인기검색어에 있는 것으로 보아 2년 전 자신의 연인이 바람핀 모습을 보았고 그에 따른 상처에 관한 내용입니다. 즉, 강타와 우주안을 저격하는 내용이 담긴 것이죠. 오정연은 학창시절 부터 HOT 광팬이었으며 특히 강타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방송에서도 몇차례 언급했었습니다. 그런 점을 본다면 해당 내용의 남성은 강타가 확실하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모든 열애설을 부인했던 강타이지만 다음날 새벽에 우주안이 또 다른 폭로를 하게 됩니다. 강타와는 지난해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나고 서로를 알아가던 중에 실수로 지난해에 찍은 영상을 올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즉, 결별했지만 최근들어 다시 만나고 있다는 것이 우주안의 주장 입니다. 이에 강타는 7월 말경에 만났다는 것을 밝히면서 대화결과 서로의 인연을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다면서 이미 끝난 인연임을 밝혔습니다.

문제는 강타가 정유미와 우주안을 같은시기에 만났다고 생각하는 네티즌이 많아졌습니다. 즉 양다리를 걸쳤다는 것이죠. 네티즌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정유미와 우주안이 같은 팬더 인형을 들고 찍은 사진도 찾아냈으며 비슷한 시기에 둘다 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렸으며 지난해 열린 HOT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도 각각 올렸기 때문 입니다. 우연히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부분이 겹치게 된 것이죠. 

결론을 지어보면 강타는 크게 지금 3명의 여자와 연관이 있습니다. 그것도 양다리로 말이죠. 첫 양다리는 오정연과 우주안이며, 이거는 오정연의 저격글이 있기 때문에 거의 확실하다고 보면될 것이고 두번째 양다리인 우주안과 정유미도 많은 사진들이 양다리 의혹을 사고 있다는 것 입니다. 어찌 됐던 이번 일로 인해서 강타의 이미지는 완전 추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주안은 자신의 SNS을 통해 오정연의 저격글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합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오정연일 말한 대상이 강타와 우주안이 맞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안은 자신도 그당시 대화 내용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자신에게도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다고 말하며 근거없이 자신에게 바람녀 프레임을 씌우지 말아달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