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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비중격만곡증...
kdhp**** 조회수 1,018 작성일2019.04.17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비중격만곡증으로 수술했는데,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헌데도 담당교수는 수술 잘 됐다면서 오지마랍니다.... 하지만 정작 나는 숨이 안쉬어져서 손발이 저려서, 죽을꺼같은데,...... 다른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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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y****
은하신
정형외과 24위, 소화기내과 56위, 대체의학 1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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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셔야 해법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병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 법이며, 자신의 병은 자기 자신이 치료(자체치유력)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주로 지식층의 사람들이 현대의학에서 등을 돌리고 대체요법으로 치우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상은 변화되고 있답니다. 현대의학의 대증요법은 병의 원인은 생각지 않고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병의 원인도 모르며, 치료 또한 불가능 한 것입니다. 이것이 현대의학의 한계점인 것입니다. 이제는 본인 스스로 치료해야 되는 지경으로 내몰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병의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 또한 정확하게 알아야 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모든 병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원인을 찾아 제거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 법이나, 불행하게도 현대의학의 개념으로는 대증요법이라서, 병의 원인은 생각지 않고,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병의 원인도 모르며, 그로 기인해서 치료법 또한 없는 실정인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병은 자기 자신이 치료(자체치유력) 해야만 되는 지경으로 내몰리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인 것입니다.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라서 장기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인식하셔야 하실 것이며, 어느 장기 하나가 나빠졌다고 그 장기 하나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며, 장기 전체의 균형을 생각하셔야 병의 뿌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병이란 증상에 치중하면 원인과는 멀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상이 곧 병의 원인이 아닌 것 입니다.


자신의 자세를 자가 진단법으로 점검을 해보십시오.

턱관절과 척추의 연관성은 동물 진화론을 검색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며, 척추의 틀어짐을 확인하시려면, 거울에 얼굴을 비추고, 실을 이용하여 눈썹의 미간 중앙과 콧날의 중앙, 입술, 턱의 중앙과, 양측 쇄골의 중앙이 일직선에 위치하지 않으면 안면 비대칭이며, 이는 척추가 틀어짐을 의미하며, 인체가 과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느끼실 것입니다.

그 외에도 귀의 높이, 어깨 높이, 좌골 높이, 팔, 다리 길이 다름 증상들도 나타나지요.

그리고 또, 윗니와 아랫니를 맞물려보면, 중앙의 센터의 선이 일직선상에 있어야 정상인데, 틀어져 있으면 턱관절이 틀어졌음을 의미하며, 그 또한 척추가 틀어져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건강하지 못하다는 평범한 말 속에 진리가 숨어 있습니다. 건물의 주춧돌이 틀어지면 피사의 사탑처럼 되듯이, 인체의 주춧돌은 좌골(앉을 좌)이며, 좌골이 틀어지면, 자세의 균형이 무너짐은 물론이고, 다음과 같은 수많은 병들이 발생 된다고 합니다.

두 다리의 길이가 다르게 되며, 팔자걸음, 오리걸음, O다리, X다리, 좌골 신경통, 고관절, 무릎, 무릎 퇴행성관절염, 발목, 발가락,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평발, 아킬레스건염, 미추, 천추, 요추, 요추 전만증, 요추 후만증, 흉추, 경추의 측만증, 협착증, 디스크, 오십견통, 회전근개 파열, 석회화 건염, 거북목, 테니스 엘보, 손목 터널 증후군, 손가락 이상 증세, 손발의 시림증상, 불면증, 두통, 기립성 빈혈, 다크써클, 입술 푸른증상, 구완와사, 이명, 중이염, 외이도염, 이석증, 비염, 축농증, 비중격 만곡증, 인후염, 턱관절 장애, 안면 비대칭, 기타 수많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며, 그 모두가 척추의 틀어짐으로 발생된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나?

그 또한 빙산의 일각이라고 합니다. 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보다는 내장의 문제가 더더욱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척추 질환에서 특히 주의해야할 점은, 증상이 많다보니 자칫 증상에 치우치기 쉬우며,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되지만, 원인을 찾기 또한 쉽지 않은 일이며, 증상은 다르게 나타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척추를 붙들고 있는 근육의 힘이 편향되어 발생되는 것이므로, 편향된 근육을 같게 만드는 교정운동 또한 일반운동으로는 불가능하며, 본인의 편향된 자세에 맞는 맞춤운동으로 해주어야 교정이 가능한 것이며, 아울러 척추와 턱관절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턱관절 교정맞춤운동과 척추교정 맞춤운동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것이며 지대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저의 설명이 이해가 되십니까? 이해가 되셔야 해법도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린데로 비중격 만곡증과 비염의 원인이 척추가 틀어져서 발생되는 병이라면 척추를 바르게 교정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법 아닌지요. 저역시 비중격 만곡증과 비염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권장했으나 수술을 하지 않고 자세교정 맞춤운동과 이침요법(WHO 에서 학문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으로 치료하여 아무런 이상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병은 자기 자신이 치료(자체치유력) 하는 것이므로 현명한 선택하셔서 건강 지킴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지 못하시면 해법이 보이지 않을 것 입니다.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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