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금새록이 음문석에게 배운 댄스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금새록이 출연했다.
이날 금새록은 '런닝맨' 출연에 앞서 댄스 레슨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춤을 젤 추는 줄 알았는데 너무 못 춰서 '댄싱9' 우승자이자 '열혈사제'로 호흡을 맞춘 문석오빠에게 춤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춤을 너무 못 춰서 어깨로만 추는 춤"이라고 설명한 뒤 빌리 아일리쉬의 'Bad Guy'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어 금새록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어깨를 강조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런닝맨' 출연진들은 "진짜 어깨만 쓴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금새록 진짜 매력 넘친다", "음문석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춤춘 거 보니까 진짜 잘하던데", "금새록 나이 어려 보이네", "금새록 몸매도 좋고 춤도 잘 추고 얼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금새록은 지난해 드라마 '열혈사제', '미스터 기간제', 영화 '나랏말싸미', '아워 바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금새록이 출연한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