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기상캐스터. /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방송 캡처
김민아 기상캐스터. /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방송 캡처

21일 김민아 기상캐스터를 향한 관심이 쏠린다. 이는 장성규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출연했기 때문.
지난 17일 공개된 '워크맨'의 36번째 에피소드에는 장성규 대신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등장했다.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열심히 해서 구독자들에게 사랑받겠다"는 인사를 건넸다.

그는 찜질방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카운터 업무를 비롯한 매점 영업, 청소 등 다양한 업무를 체험했다. 또 안내방송 중 갑자기 노래를 부르는 등 돌발 행동을 해 '여자 장성규'라는 별명도 얻었다.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앞으로 1개월에 1회 워크맨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케이블 방송, SBS 리포터 등을 거쳐 지난 2015년 JTBC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