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전은 전극의 어느 부분이 한도를 넘으면 공기의 절연파괴 현상이 발생하여 섬락은 없으나 부분적인

공기의 절연이 파괴되어 낮은 소리와 엷은 빛을 띠면서 방전하는 것을 코로나 또는 코로나 방전이라고 합니다

즉 코로나는 불꽃 방전 일보 직전의 국부적인 방전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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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파란색 불꽃이 생기는 것은 공기의 절연파괴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코로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좀 더 알아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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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발생원인

공기는 절연물이지만 절연내력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압의 표준 상태인 (20℃, 760mmHg)에서 직류는 30kV/cm, 교류(실효값)에서는

1/√2 인 21kV/cm의 전위결도를 가하게 되면 절연이 파괴되는데 이것을 파열 극한 전위 경도 라고 합니다

따라서 공기의 절연이 부분적으로 파괴되면 소리나 엷은 빛을 내면서 방전하게 되는데 이현상을

코로나 방전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코로나가 발생하는 최소의 전압을 코로나 임계전압이라고 하는데 코로나 임계전압은

전선의 표면 상태, 굵기, 선간거리 등에 따라 달라자며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임계전압이 내려가게 되어 코로나 방전이 일어나게 되는데 절연거리가 짧거나 전선이 가는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2) 코로나의 장애현상

- 코로나가 발생하게 되면 코로나 손실이 발생하게 되어 송전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 코로나가 발생하게 되면 주변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통신장비 등에 잡음이 발생하게 된다

- 코로나 내의 제 3고조파는 중성점 접지방식의 선로에 영향을 미처 선로인근의 통신선에 유도장애를

일으킬수 있다

- 1선 지락시 건전상의 대지전압 상승에 의한 고장점의 잔류전류증가로 인해 소호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호리액터 접지방식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 코로나가 발생하게 되면 화학작용으로 인한 전선 지지점등에서 부식이 발생하게 된다

3) 방지대책

- 굵은 전선을 사용하며 코로나 개시전압이 정상전압보다 높아지므로

표면의 전위의 기울기가 완만하게 되어 임계전압이 높아지게 되어 절연내력이 증가하게 된다

- 각 상의 전선의 2가닥 또는 4가닥 등 의 다도체 방식을 이용하여 전선을 굵게 하는 효과가 있어 코로나

임계전압을 높일수 있다

- 기타 가선 금구를 개선하여 절연내력 및 임계전압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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