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남쪽에서 알바를 하고있는데 야외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서비스업종이라 많은 고객을 마주하고 안내하고 접촉이많은 직업인데요..
코로나사태 발생후 제가 일하는 곳에서 중국인 4~5명을 마주했습니다..당시 저는 뉴스를 보지 않아서 바로옆에서 떠들고있는 중국인들을 보고만있었은데요 거의 눈앞에있었습니다.
뉴스를보니 직접적인 접촉 뿐만아니라 근처에 있기만해도 감염이 가능하다고 하는걸 보았는데요. 이중국인들이 우한출신인진 모르겠으나 혹시 몰라 질문해봅니다..
당시 저희 사업소에서는 코로나 예방차 마스크, 소독기등등 이런 시설이없었고 오늘부터 회사에서 전달이 된다고하는데요..행여나 걸리면 어떡하지 하고 너무 겁이납니다.
유튜브 보아하니 우한출신 중국인들이 강남일대를 돌아다녔다는걸 보았습니다...근데 강남이 제가 일하는 곳이며 저 역시 중국인들을 봤으니까요..
주변사람들에게 피해가갈까봐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잠복기간이 2주정도라 하는걸 보았습니다...아직 증상은 없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인데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가서 검사한번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코로나에 걸리면 저 죽는건가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중국 우한의 지역이 아마 서울과 거의 맞먹는 모양입니다. 인구도 거의 일천만명 정도이고
지금 그지역을 떠난 사람들이 절반가량인 500만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5000명도 아니고
쉽게 말해서 서울과 같은 big city 에 알수 없는 전염병이 돌아다닌다고 봐야 합니다.
그 중에서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제빨리 그곳을 탈출하여 세계 여러 나라로
살기 위해 피난을 간것으로 추측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곳에 사시는 절반가량의 사람들은 생필품도 사재기를 하여서 돈이 있어도 물건이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살기도 견디기 힘들 정도 가 된 모양입니다.
뉴스를 보니 강남쪽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자가 다니신것 같고 버스도 탔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지대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의심스러우시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잠복기도 없이 바로 전염이 되고 마스크도 크게 소용이 없으며 바이러스보균자가 물건을 만지면
그물건에 묻힌 균이 전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증세가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 입장이라면
몸이 건강한 경우에는 면역력이 강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비타민 C 약을 약국에가셔서 복용을 하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목도리도 하시고
최대한 자기 방어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실지로 사스나 메리스 등이 발병을 하여도 병에 걸려서 사망하신 분보다는 그 바이러스를
직접 항상대면을 하여도 몸이 튼튼하고 건전한 생활을 하신 분들이 훨씬 많아서
그 병보다는 튼튼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전쟁이 일어 났을 때 군인의 사망자수보다는 그 전쟁때문에 두려움과 근심, 걱정에 의해서
사망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남 지역이라서 두렵다면 직장을 그만 두시고
건강 관리를 하시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어떤 일이라도 죽을 것 같으면 무조건 그만 두시고 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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