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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추천 좀 (급!)
spee**** 조회수 303 작성일2009.01.31

제가 담주 월요일에 영화를 보는데,   학교 선생님께서  저보고 ,  영화를 빌려오라고 하셨는데.

 그리고 저는 13살 이에요^^^  13살이 볼수 있는 잼 잇 는 영화  추천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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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공포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근데, 윗님이 추천한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 이거 재미없어요 보지마세요.!

 

바디 [ 공포영화 ]

 

 

장르 # 공포, 스릴러

등급 # 15세관람가

시간 # 94분

줄거리

의과 대학생을 누나로 둔 촌. 오페라를 보고 돌아오던 길 택시에서 의문의 지갑을 줍고 난 뒤부터 매일 밤 악몽과 환상에 시달린다. 의문의 남자가 여자를 죽이고, 그녀의 몸을 조각조각 분해한다. 그런 꿈은 계속 반복된다. 그러던 어느 날 촌은 정신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고, 그의 꿈이 하나씩 현실이 되는데…

대학 여교수의 잔인한 죽음, 그녀의 여조교의 상상 못한 살해. 그리고 그의 치료를 돕던 의사의 죽음을 예지한 촌, 죽음을 막기 위해 몸무림을 친다. 모든 죽음에는 지갑의 그 남자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과 원한의 메시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과연, 멈추지 않는 악몽과 살인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정 공포영화 보기가 싫으시다. 그렇다면, 코미디 영화도 괜찮겠죠^^;;

 

 

미녀는 괴로워 [ 로맨틱 코미디 ]

 

 

장르 #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등급 # 12세관람가

시간 # 120분

줄거리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생계를 위해 밤에는 ‘폰팅 알바’까지 뛰어야 한다.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그런데 그날 밤 이후 거대한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169cm, 48kg. 뽀샵으로 그려도 힘든 완벽한 S라인 몸매의 소유자 ‘제니’. ‘한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음반활동을 중단하게 된 ‘아미’의 공백을 멋지게 메꾸어 줄 상준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다.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넋을 놓고 쳐다보다가 병원가기를 잊을 만큼 황홀한 미모의 그녀는 고맙게도 노래실력까지 사라진 ‘한나’ 만큼 돼주신다. 그러나 떨이로 파는 생선에 환장하고, 넘어진 자장면 배달부의 빈 그릇을 친절히 주워주며, 예쁘다는 말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감동하고, 남이 먹다 남긴 것도 거침없이 주워 먹는 등 희한한 엽기행각을 벌인다. 이상하리 만큼 착한 미녀 제니! 이 모든 상황을 의혹과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는 라이벌 ‘아미’. 점점 자신의 입지를 위협하는 제니의 존재에 위기감을 느끼고, 독특한 미녀 제니의 뒷조사를 감행한다. 과연 그녀의 S라인 뒤에 숨겨진 살 떨리는 비밀은 무엇일까?

 

 

미녀는 괴로워는 이미 대중화된 영화다 보니까 다른 코미디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못말리는 결혼 [ 코미디 ]

 

 

장르 # 코미디

등급 # 15세관람가

시간 # 115분

줄거리

전통 계승을 몸소 실천하는 풍수지리가 지만(임채무)의 외동딸 은호(유진)와 강남 큰손 럭셔리의 대표주자 말년(김수미)의 외아들 기백(하석진)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문제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

양쪽 부모님의 허락을 받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고, 두 사람의 상황은 급반전을 노리며 양가 부모의 만남을 주선해본다. 그러나 기름과 물 같은 그들의 신경전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격해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말년이 소유한 땅을 둘러싼 또 다른 악연이 모습을 드러내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이제 더 이상 기백과 은호의 만남을 두고 볼 수 없는 지만과 말년은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상상 할 수 없는 방해공작에 들어가고, 거기에 은호의 삼촌 지루(윤다훈)와 기백의 누나 애숙(안연홍)까지 가세해 사태는 점점 꼬여만 가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못 말리는 사돈 맺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정도면 되겠죠^^;;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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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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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한국영화 코믹은 얘들시끄러워서 잘못봅니다,

그리고 남자얘들은 공포 무서운거 좋아하기 때문에

 

노크 추천합니다,

 

노크는 실화고요 귀신안나오고 조명도 밝아요

정말 강추!! 마스크를 쓴 3명의 범인이야기죠 거기에 별장에 있는 남녀가 겪는이야기

 

아니면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 별로 안 잔인하고요 좀비 이야긴데 스릴러에요 손에 땀이나죠

 

아님

 

큐브도 괜찮습니다,

 

처음 앞부분이 잔인하긴 해도 뒤에 갈수록 볼만하고 이거야 말로 다리가 덜덜떨리는 급박함이죠

 

큐브2추천이요

20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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