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김호중 이야기

미스터 트롯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한명인 김호중은 참 우역곡절이 많은 사람인데요

나이는 1991년 10월 2일로 현재 30살입니다

김호중은 어렸을때 부모님의 이혼을 보며 가출을 하고 점점 삐뚤어진 길을 걷기 시작했었답니다

또 학교내에서는 교내 폭력 서클에도 가입하고 온몸에는 문신까지 하며

나중에는 조폭까지 가담할정도로 방황을 했답니다

 

 

그러다 CD를 구입하기위해 우연히 음반매장에 들렀다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노래를

듣게 된 것이 성악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길로 바로 모든 불량한 길을 청산하고 새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할머니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면서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까 똑바로 살라는 유언을 남겨

그 얘기를 듣고 더욱 성악의 길에 매진했답니다

 

 

 

 

실제로 김호중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도 나왔었답니다

바로 한석규와 이제훈 주연의 파파로티인데요

실제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이기도 하고 미스터 트롯 김호중에대해 잘 몰랐던 분이라면

봐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스타킹까지도 출연할만큼 실력을 닦아 많은 사람들의 주목도 받았으며

RUCT아카데미 측도 이걸 보고 러브콜을 보내며 독일 성악 아카데미 5년 과정의

유학 경비도 전액 지원 한답니다

후에 대한민국 인재상과 세종음악콩쿠르 1위까지 수상하게 되죠

 

 

최근에는 미스터 트롯으로 한번 더 주목 받고 있는데요

최종 결과가 어떻게 결정될지는 모르겠지만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김호중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