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름이 김나연이거든요
근데 제 이름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
엄마가 제가 태어났을때 은비로 지을까 나연이로 지을까 고민했대요
근데 나연이라고 지은걸 보면 맘에 드시긴 드시는것 같은데
저는 이상한거 같아요
딴친구들 이름(영현, 지현, 유진, 윤지, 윤정이)을 부를 때는 괜찮은거 같은데
제이름만 좀 그래요
"나연아" 하면 이상하잖아요
제 한자 이름뜻이 (아리따울 나, 아름다울나) (이을 연)
이거든요 그러니까 뜻이 아름다움을 길이 이어라 거든요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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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름도 나연인데요.
저도 많이 생각했어요;;
그많고많은이름중에 하필이면 나연이냐구ㅜㅜ
근데 요즘엔 그런생각안해요!
자기이름에 만족하고살아야죠.
김나연.
성하고도 잘 어울리고..
원래 자기이름에 만족못하는 사람 많아요.
친구들도 다 자기이름은 이상하다고 생각할걸요^ ^(제친구들은 다-_-)
님은 이름뜻 풀이도 좋으니깐 너무 그런생각하지마시구요.
아.. 전 요즘 제이름 이쁘다고 생각해요 !
이름 전혀 안이상합니다^__^
제가뭐 이름에 대해 잘알고 그런사람도 아니지만..
이런 생각을 전하고싶었습니다-
님 친구들이름에 뒤지지않는 예쁜이름입니다!
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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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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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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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이름이 나연이에요.
부모님께서 많은 시간을 끓어서 아름답게 지어준 이름이니 부모님께 감사하고 살아야죠
저는 부모님께서 아름답게 지어준 이름이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 나연이라는 이름은 그냥 한자 이름이 아니고 그냥 이름이에요
저는 나라정 이라는 정나연 이죠 성만 한자에요
저는 나연,은하라는 이름을 생각 했어요
저도 처음엔 은하가 더예쁜다고 생각했는데,나연이 더났다고 생각했어요
자기 이름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사세요
이름이 이쁘니까요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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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도 김 나연입니다
-이민구-는 비밀입니다
정말 저는 김나연인데요
제 이름이라 그런지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제 블로그 마늬 이용해주세요*^^*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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