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씨는 돈을 상당히 많이 벌어들였습니다

자전거보관하는곳을 하야시에게 넘겨받고 그거뿐만이 아닌 등등 여러군대에서 보호비를 받고

하며 주머니에 항상 돈이 없던적이 없었죠 그러나 김두한씨는 저축이나 가족에게 쓰기보다는

동생들에게 스고 기생들에게 쓰곤 했다고 합니다 그 주위에 있었던 현재 생존해 계시는 분들이

말하기를 김두한씨는 통이 커서 그당시 주머니에 돈이 있음 하루에 다 쓰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인기가 많은 사람이였다고 해요 돈 잘 쓰기도 잘 쓰고 못배워서 그렇지 말도 참 잘했떤

인물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당시에 주먹꾼들은 싸워서 지게되면 그 바닥을 뜨게되는것이 그들만의 법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미관을 장악하고 있던 사람도 도전을 받아주고 지게되면 그곳을 떠나 다른곳으로

가야되고 이긴 사람은 새로운 우미관의 주인이 되고 그랬었던거죠

그리고 김춘삼씨는 돌아가신지 좀 되셨구요

김두한씨는 조선에서 인정한 주먹꾼이였다고 합니다 날렵하기도 상당히 날렵하다고 했다네요

대부분 한두대 맞으면 다 나가떨어졌다고 합니다 주위에 있었떤 생존에 있으신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한놈을 때리고 그놈의 등판을 짚어서 휙 날라서 차고 그렇게 하다보면 몇몇 장정들이 쓸어져있었다고

말이지요 그러나 드라마처럼 40:1 20:1 이런거는 허구라고 합니다

김두한씨가 2~3명까지는 가능했지만 그정도는 아니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