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마음에 아빠가 감동하실 거예요.

반찬은 맛나게 하는 이마트 같은 곳에서 불고기, 김치, 멸치 풋고추조림정도 사구요.

쌀과 찹쌀을 10:3 정도 섞고 콩 , 대추, 밤 , 은행, 등 있는것을 넣되 없으면 쌀 파는

곳에서 오곡밥재료를 사서 쌀과 섞어서, 첫물에 얼른 대강씻어서 물을 버리고 두번째는 좀 힘주어서 박박 씻어서 뿌연 뜨물은 따로 받고 ,다음에  맑은 물을 1:1.1 정도 붓고  20~30분 전기 밥솥에 두어서 불린 후에 압력을 넣고 압력취사를 누릅니다.

계란한개에 물 1/3 컵 정도 붓고 잘 풀어서 새우젓이 있으면 국물을 좀 넣어 간을 맞추고 , 없으면 멸치 다시다를 좀 넣어서 조리에 받쳐서 알끈을 버리고 보드럽게 약한 불에 찝니다. 다진 파와 마늘을 넣고 혹시 있으면 새우나 은행을 넣어도 좋구요.

뜨물에 무를 얇게 썰어넣고 끓이다가 콩나물이나 다듬은 아욱 같은 것을 넣고

끓으면 다시다나 마른 새우를 넣고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추고 , 파를 썰어 넣읍니다.

아빠가 새로 열심히 살고 싶은 용기를 내실 것입니다.

사랑 담은 밥은 사람에게 삶에 용기를 준답니다.

부디 아빠에게 날마다 젊어지고 용기 내어 멋지게 살고 싶은 용기를 드리는 이쁜 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