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조이디, 나이트클럽 끝판왕 곡 ‘9 to 5’ 부르며 소환!
전효림 이슈팀
조이디가 ‘9 to 5’을 부르며 소환됐다.
7일에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9 to 5'를 부른 조이디가 소환됐다.
이날 유재석은 슈가송에 대해 “1999년 발표된 댄스곡으로 힙합 비트에 더해진 강렬한 테크노 사운드가 접목돼서 굉장히 신나는 노래다. 이 노래는 당시 나이트클럽의 끝판왕이다. 다들 같은 춤을 추면서 떼창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슈가송은 바로 조이디의 ‘9 to 5'였다. 조이디는 90년대 나이트 클럽의 대통령으로 등장하며 청춘들의 대동단결을 이끈 그룹이었다. 두 사람은 능숙하게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9 to 5'는 총 44불을 받으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10대에서는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조이디는 "솔직히 10대와 20대는 기대하지 않았다. 근데 조금 서운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슈가맨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