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아파트가 서울 매봉산 근처라는 주장이 나왔다.

성훈의 새 아파트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집 평수가 크게 달라지거나, 인테리어가 화려하지 않았지만 성훈은 그 사이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를 한 상태였다. 성훈은 인테리어에 신경쓰지 않는 대신 양희를 위해 소파 앞에 계단을 놓아두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성훈의 새 아파트가 서울 매봉산 인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함께 산책을 나섰고, 이곳이 매봉산이라고 시청자들이 지적한 것. 실제 성훈은 이사한 뒤에 반려견 산책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성훈은 산책로에 대한 질문에 “천천히 걸으면 2~30분 정도 걸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양희의 체력이 넘쳤고, 성훈은 속도를 맞추기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훈의 아파트 전세가까지 직접 댓글창에 언급되는 등 관심이 지나치게 고조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수진 기자 kim1234@gmail.com 김수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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