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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메리어트 푸꾸옥 뤼 드 라마르크 거리.(사진제공=JW메리어트 푸꾸옥)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눈부신 에메랄드 빛 바다와 백사장,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푸꾸옥 섬은 베트남의 진주로 불리며 천혜의 자연을 앞세워 몰려드는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CNN이 뽑은 올해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된 푸꾸옥은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럭셔리 여행지로 최근 가장 많이 언급된 여행지 중 하나이다. 이 아름답고 목가적인 섬에서 럭셔리 리조트의 정수를 보여주는 JW 메리어트 푸꾸옥이 따뜻한 해변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연말연시를 20일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템푸스 푸지트에서, 크리스마스에는 해산물 레스토랑 래드럼에서 각각 특별한 뷔페가 제공된다. 템푸스 푸지트는 호이안 식 반쎄오 등 정통 베트남 요리부터 양갈비 스테이크, 다양한 일식, 부쉬 드 노엘 등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까지 온 가족을 위한 풍성한 뷔페를 선보인다. 레드럼에서는 파도 소리 들리는 시원한 야외에서 맛깔스러운 바비큐 뷔페가 제공된다. 현지 푸꾸옥산 신선한 해산물부터 새끼 돼지 통구이 레촌, 모닥불에 구운 마시멜로까지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해변가에 자리잡은 핑크 빛 2층 맨션 핑크 펄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는 물론 오는 31일까지 최고급 정찬을 선보인다. 라이브 클래식 공연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공수해 온 최고급 식자재로 만들어낸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디파트먼트 오브 케미스트리 바에서는 DJ 파티와 함께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파티가 열린다.
호텔은 또한 풍성한 다이닝 혜택을 포함한 ‘다인 위드 어스(Dine with Us)’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패키지는 매일 성인 2인 무료 조식 및 6세 미만 어린이 2인까지 무료 조식, 110만동 상당의 식음료 크레딧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식음료 크레딧은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12월 31일을 포함해 투숙 기간 동안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 및 바에서 사용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푸꾸옥은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비엣젯 항공, 제주항공이 매일 인천과 푸꾸옥을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