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심리테스트나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테스트를 사실이라고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병원이나 나라에서 검사하는 테스트는 일반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 검사의 신뢰성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나마 신뢰성이 높다고 말하는 테스트 방법도 여기저기서 들은 내용 등으로 짜집기 한 것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엄여인이라고 해서 자기 가족을 비롯한 자식과 남편까지 살해한 여자가 있었죠.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눈을멀게하고 독살하는 등 온갖 악랄한 짓을 다했었어요.

체포되고 테스트를 했는데 100점을 맞았다고 하더군요.

어지간해서는 100점이 나오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 테스트에 대한 내용은 외부로 발설되기 어려워요.

만약 실제로 그런 정신감정테스트 내용을 일반에 알릴 경우 그 검사에 대한 대응방법이 생길거고 그럼 90점 짜리 정신병자가 30점 짜리 일반인으로 나올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어디서 어떻게 테스트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형병원의 정신과에서 정식으로 테스트를 받은게 아니라면 제대로 된 검사결과라고 볼 수 없다고 여기시구요.

혹시라도 걱정되신다면 정신의학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이라 봅니다.

나 자신이 불안하면 다른 것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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