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있는 혀가 긴 동물은 아주 많은데요.
그런 동물은 개구리, 두꺼비, 도마뱀, 도룡뇽, 개미핥기, 천산갑, 카멜레온등이 혀가 길잖아요.
그리고 대부분 혀끝이 끈적끈적하고 매우 재빠르게 낼름거릴수 있어서 혀로 먹이를 잡아먹는 동물들이잖아요.
또한 먹이도 대부분 작은 벌레이고요.
그런데요......인터넷에 올라와있지 않은 정보라서 님들께 요청합니다.
혀가 긴 동물들이 혀를 상대를 공격하거나 자신을 방어하는데 쓰지 않나요?
대체로 혀가 긴 동물들은 주로 혀를 주로 먹이를 사냥할때 또는 주위를 감지할때, 적을 놀래킬 때, 눈을 핥거나 코를 후빌때 사용하는데 위의 경우는 없나요?
개미핥기나 천산갑 같은 경우 혀가 단단해서 개미를 잡아먹지만, 적을 퇴치하는데는 혀를 사용하지 않잖아요.
카멜레온 같은 경우 천적을 혀로 감싸거나 자신의 몸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혀를 사냥할때 이외에는 내밀지 않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
아는대로 답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