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한달 수입은 1600만원?…'유튜브에 광고까지'

2020-02-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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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가 게스트로 출연
월 수천만원 수익을 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있어

트로트가수 요요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요요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 인스타그램

이날 요요미는 "바보같이 행동해 실례가 된 건 아니냐"며 방송을 마무리짓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데뷔 초에는 센 척을 많이 했다. 어렸을 때부터 내가 너무 어려 보이고 바보같으니까 엄마, 아빠가 '너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서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부모님 말씀 잘 들어야 하니까 센 척을 했다"는 말을 덧붙였고, 김영철이 센 척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지금은 못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요미는 올해 26세로 2017년부터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인기가수들의 히트곡을 재해석해 녹음, 공유하는 커버곡 영상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유튜브 채널 예상 수입 조회 사이트에 따르면 요요미 채널의 월 예상 수익은 1600만원 규모로, 다른 수익까지 더하면 월 수천만원 수익을 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