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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문선명 총재 청년기는 어땠나요?
trim**** 조회수 1,409 작성일2020.01.31
문선명 총재 100주년 광고가 많이 나오던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물어봅니다. 
문선명의 젊은 시절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문선명 어떤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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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문선명 총재님은 1935년 16세 되던해 기도를 하던중 예수그리스도를 영적으로 만나시어

인류구원에 대한 소명을 받으시고 학창시절 학업의 정진과 신앙의 활동에 열성을 다했습니다.

1938년 정주보통학교를 졸업했고

서울 흑석동의 경성상공실무학교 전기과에 입학하여 학업과 생활훈련을 하셨습니다.

3년동안 자취와 하숙을 하면서 한겨울에 냉방에서 주무시고, 점심은 늘 금식을 하셨으며

집에서 보내온 학자금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써 버리시는 등 일부러 고행에 가까운 생활훈련을 해오 셨습니다.

또 흑석동 뒤 서달산과 한강일대 등지에서 하루 12시간씩 무릎과 팔꿈치에 굳은살이 박일정도로 기도생활에 전념하셨습니다.

오순절교회와 새예수교회에서는 주일학생들을 지도하며 오늘날 "성화교사"와 같은 경험을 쌓으셨습니다.

1941년 졸업 후에는 일본 와세다 고등공학교에서 유학을 하셨고 학교수업과 독서를 통해

원리를 과학적, 논리적으로 체계화 하셨으며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표어를 두고

식욕, 수면욕, 정욕 주관 훈련과 오감 통제훈련, 보고 싶은 것을 참는 훈련 등 자아주관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셨습니다.

또 전신주 수레 끌기, 연탄배달, 바지선에 석탄싣기, 노무자 취사장 일 건축공사 굴토작업, 염전일, 항공회사 유산탱크 정화장치 교환작업등의 일을 하시며

천태만상의 생활을 체험하셨습니다.

문선명 총재의 청년시절의 삶은 원리를 찾아가는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하셨던 것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선명 총재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미국을 각성시키고, 공산주의 종언에 큰기여를 했던 인물로써 보다 자세히 알아가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실것으로 기대합니다.

두서 없고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문선명 선생이 하셨던 말씀을 아래 적어봅니다.

"나는 소년시대에 이 길을 닦아 나올 때에는 나를 주관하기 전까지는 극장 앞에도 안 지나다녔습니다.

술지앞으로도 안 지나다녔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주관하기 전에는 무엇을 하더라도 모든것이 실패입니다.

주관하기 제일어려운것이 무엇이냐? 자는 문제가 제일 어렵습니다.

그 다음에는 배고픈것입니다.

그다음이 정욕문제입니다.

이것이 3대 원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을 새우면서도 그것을 주관하기 위해 수양의 과정을 생각한 것입니다.

굶으면서도 수양의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나를 주관하기 전에는 우주주관을 못합니다. 나를 주관하고 나서야 우주주관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주관하고 나서야 하나님을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의 주관권을 바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아담이 자기를 주관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

문선명 총재 말씀.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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