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사이비...

우선 자신이 이세상에 참 아버지라고 하는자체가 잘못된일이죠

기독교에서 보는 입장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봐도 자기가 참아버지 하나님이라고 하면

 무슨 증거로 따르겠습니까.....

통일교

멍청한 사람들이 문선명한테 세뇌당하는

멍청한 종교입니다

문선명은 자기가 자기보고 재림예수라 하지요

이 또한 멍청하고 어이없는 발언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재림하실때에

이 세상에 끝이 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칭 재림예수 문선명씨는

1920년 1월 6일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새상이 끝났습니까??

저 내일 학교 갑니다.. 만약 내일이라도 세상이 끝난다면

전 학교 못 가겠지요.ㅋㅋㅋ

통일교 교인들도 다 속고 있는겁니다...

문선명 죽으면 이제 뭐할것인가 통일교....

이건 뭐...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것도 아니면서..

안녕하세요. ^^

통일교 신자 입니다 ~~

윗분 말씀대로 정말 그런 분이셨다면 저희들은 여기에 없었을 것입니다.

저희들도 악이 뭔지 알고 선이 뭔지 알고 있습니다.^^

우선

문선명선생말씀선집 1권부터 쭉보면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존경하는 글과

사랑하는 글로 우리들도 그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한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예수처럼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는 말씀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많은 기독교 분들은 소문이나 친구나 목사님에 의해서 전해들은 경우가 있는데

확실히 자신 스스로 확인 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은 일일까요 ^^

하지만 그런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합시다.

앞으로는 소문이나 사람들 말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통일교회에 와보시거나 이야기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 사람들은 이 곳에 있는지...

(죄송하지만 저의 이야기를 조금만 ;;;;)

저는 나이도 그리 많지 않고 그렇게 대단한 사람도 아니지만

문선명총재의 말씀책이나 사상을 보면 정말 너무나 감동 받고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모태신앙이지만은 만약 부모님이 믿어도

제가 스스로 믿음이 없었다면 그냥 통일교회를 떠나왔을 것입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 친구랑 많이 어긋나기도 하고

제 성격과 맞지 않으면 싫어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괴로워 했습니다

그러나 문선명 총재의 '위하는 삶'이란 그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모두는 다 나의 한 가족이고 똑같은 사랑의 마음을 가진

한 형제라는 ....

그리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껴주라고 하셨습니다.

내 이름도 내가 나를 부르려고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과 같이

내 눈도 상대방을 쳐다보기 위해서 있고

내 코도 , 내 입도, 내 귀도 모두다 상대방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있는 이유는 '나'라는 이유가 아니아

상대방을 위해서 우리가 태어났다고...

이 말씀을 실천했습니다.

그제서야 전 정말 너무나 큰 기쁨을 느꼈고

오히려 미워하고 싫어했었던 마음보다 더 자유롭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결혼도 자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 이상형, 조건 등등 자기에 맞춘 결혼엔

언젠가 끝이 있다고 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자기자신에 맞춰 살아주길 원하니까요.

인간은 반쪽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결혼 하는 것은

서로 반쪽인 남 녀가 결혼하여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에서 말하는 축복결혼은

비록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 성격 조건 다 고를 순 없지만

결혼을 하고 자신과 맞지 않는 그 모든 것들을 사랑해서 모든 것을 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생명을 버리고서라도 그 누군가를 위해 행동합니다.

통일교에서 국제결혼을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문화, 종교, 가치, 배경, 언어 모든걸 뛰어넘고 사랑하게 되면

그곳에는 통일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가 된다는 말입니다. 서로 사랑으로 그런 모든 것들을 넘는 다는 것입니다. ^^

어쨌든 여러가지로 이야기 해드렸는데 ㅠㅠ

정말 통일교에 대한 오해는 없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전 솔직히 통일교라고 많이 차별당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오해받기도 하구요...

어떤 사람들은 (저희집이 통일교회 였을 때)

지나가다가 저희 교회에 침을 뱉고 가기도 하고

갑자기 저희 집에 돌던져서 유리창을 깨친 분들도 계십니다.

그때는 어린 나이였었기 때문에 정말 왜 우리들을 싫어하고

미워할까 하는 그런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 종교조사 할 때는 그냥 기독교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확실히 깨닫고 난 후에는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기타종교에 손들고 통일교에 다닌다고 말합니다.

당연히 친구들은 여러가지를 물어보죠.

다른 사람들은 통일교회에 대한 루머나 거짓비방들에만 관심이 있지

정말 통일교회가 어떠한 곳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통일교회를 나간 소수의 사람들의 말만 믿고

통일교회를 현재 다니고 직접 피부로 느끼고 있는 수많은분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으려 하십니다.

현재 평화통일가정당이 18대 총선에 245개 시군구에 모두 출사표를 내걸었습니다.

솔직히 제가봐도 통일교 색채가 있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희 교회는 가정을 너무나 중요시하고 있고

자녀를 3명 이상 낳으신분들이 많으십니다. ^^

자녀들은 2중 국적을 가지고 있는 자녀들이 많고요. ^^

(저희 가족은 형제가 다섯이에요 ^^, 부모님은 모두 한국 국적이시지만 ^^;;)

저희 교회에 아프리카 남자분과 결혼하신 한국 여성분이 계시는데요.

애기가 진짜 귀엽고 진짜 똑똑합니다 ㅠㅠㅠㅠ

저도 그래서 아프리카 사람과 정말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ㅋㅋ

웃으시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애기 보면 한눈에 반해요 ㅋㅋ

아프리카 분들은 너무 상냥하신분들 많고요.. ^^

어쨌든 ㅋㅋㅋ

이땅에 가정중심의 사회를 만들고 이제 더이상

부모님들의 왜곡된 부모역할에 인해서 자녀들이 잘못된 가치관을 갖거나

부모없이 늘 부족함으로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변화시키고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을 위해서 지금 나온 후보님들은  열심히 뛰고 계십니다.

질문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그래도 통일교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니까 ^^)

제 부족한 답변이 100% 궁금증을 해결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나 죄송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여러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살아온 배경도 틀리고 문화도 틀리고 생각도 틀리고 외모도 틀리고.....

그러나 모든 것이 제각각 인 세상을 하나로 묶어주는 건

역시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많은 오해와 벽들과 차이를 넘어서서 이 모든 세상의 사람들과

한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ㅠㅠ

그것이 저의 꿈입니다.

지금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ㅠㅠㅠ

답변 같지 않은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