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통일교 문선명 샘입니다.

1991년의 사건입니다.

아직 김일성이 건재한 상황이지요.

이때 남북한 로드맵이 다 만들어집니다.

남북한 간의 모든 문제의 합의 곧 해답이 제시되지요.

정주영씨는 1998년에서야 소떼를 끌고 처음으로 북한에 가서

김정일과 만납니다.

이미 5년 전에 김일성은 죽었고...

당시 소떼와 엄청난 달러를 주고

문선명 샘이 합의를 본 금강산 개발 사업을

가로채기를 하지요.

이런 은원관계가 있답니다.

정주영씨는 시도 때도 없이 문샘을 비난한 그런 경력도 있답니다.

통은 크지만 말을 함부로 하다 그렇게 죽어간 인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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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 속의 두 개의 액자 속의 사진은

문선명 샘과 함께 한 김일성 이미지로 세계적 특종 사진 감이지요.

이때 김일성과 문샘은 형제결의를 하게 되고

김정일은 덤으로 작은 아버지(문샘)를 두게 됩니다.

매년 문샘의 생신이 되면 김정일은 작은 아버지를 대하는 심정으로

극진한 선물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북한 김정일이 문샘에게 극진한 이유입니다.

금년엔 북한 김일성의 유훈으로 남겨진 통일교회 건축허가를 김정일이 지원하여

통일교회 건축 허락 이후

16년만에 종교 건물(세계평화센터)을 웅장하게 완공하게 되어 

북한의 리종혁 부위원장의 축사하에 성대한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북한내 통일교회가 들어간 세계평화센터는 보통강 호텔 옆에 세워져

가장 금싸라기 땅에 세워지게 되었지요.

통일교회는 예전부터 교회 명칭을 초종교적 명칭인 

통일회관이나 통일문화센터라고 하곤 했는데...

북한에 지은 것은 그보다 큰 개념인 세계평화센터라고 붙였답니다.

해서 북한에는 최초로 공인 종교 1호로 통일교회가 생겼답니다.

초종교적 이념을 지향하는 통일교이기 때문에

통일교 뿐이 아니라 모든 종교 행사나 대사회 행사를 겸하는 건물로 쓰일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세계평화센터에서 성염으로 성별하는 종교 의식의 한 장면입니다.

북한이 인정한 최초의 종교가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