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랑할 것 밖에 없는 문선명 샘을 존경하는 통일교인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살아 생전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위대한 문선명 샘의 삶을 조금이나마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책이지요.  정말 엄청난 실적을 남긴 분을 너무나 적은 실적을 남긴 인간인 양 책으로 나온 것이 그 책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다시 자서전이 확대 출판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 책을 통해 문선명 샘이 갖고 있는 웅대한 비전을 느끼게 하고 충분히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하나의 가족으로 아울러 살피는 구세주요 아버지라는 사상과 정신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모든 종교인의 소망, 모든 인종과 민족의 소망을 이뤄드리겠다는 그 분의 꿈을 읽을 수 있지요. 어느 한 쪽도 치우침도 없고 어느 한쪽이 모자람이 없는 세계를 지향하고 있음을 자서전 마지막 장은 증거하고 있고 그 장을 통해 문선명 샘이야말로 위인 중의 위인이요 성인 중의 성인임을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인류사에 스승들이 많지만 문선명 샘처럼 웅대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그것을 몸소 당신이 실천한 유일한 분이지요. 모든 종교는 하나님이 세웠노라! 이것처럼 웅대한 선언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은 지옥에 간 인류를 구하지 못해 눈물이 마를 날이 없노라! 저승의 지옥이든 이승의 지옥이든 다 철폐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고자 하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종의 하나님이고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어떤 차별도 하지 않으며,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에게 더욱더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도 하나님을 정의하셨답니다. 그런 하나님을 생각하면 종교가 다르고 인종이 다르고 국가가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르다고 해서 싸우고 그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밝히신 문선명 샘은 한푼의 돈이 생긴다 하더라도 자신이나 자기의 가족이나 자기가 세운 통일교를 위해 쓰지 않고 먼저 타종교를 위해, 또는 종교간의 평화를 위해 썼고 자기 민족이 아닌 불쌍한 타민족을 위해 쓰셨던 것입니다. 철저히 그렇게 사셨기 때문에 그 분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자타불이- 自他不異가 체험적으로 느껴지게 되지요. 또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것을 넘어서 원수민족과 결혼하라고 가르치고 국제가정을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신의 손자손녀까지 국제결혼을 통한 국제가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류사에 가장 사망자를 많이 만든 공산주의를 없애기 위해서 당신의 가진 거의 모든 것을 쏟아 싸워 승리하였던 것, 또한 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타워즈-sdi 계획을 세워 미소간 대부분의 핵무기를 감축하는 실질적인 업적을 만들어 인류를 핵공포로부터 해방하게 했지요. 아직까지 국제사회에 핵공포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지만 그것도 스타워즈 계획이 다시 재가동되는 날에는 분명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또한 종교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또한 엄청난 업적으로 남아졌지요. 해서 특히나 이슬람교나 천주교 속에 많은 성직자들로 하여금 종교를 초월하여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지요.

이상 평생 한점 흠없이 사신 문선명 샘을 존경하는 이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