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 너무 좋아해서 좀 많이 본 편이지만
우선 비밀의 숲, 터널, 손 더 게스트, 나의 아저씨, 조작, 시그널 등 로맨스 없이 내용이 탄탄한 드라마도 좋아하고
또 로맨스물도 좋아하는데
로맨스 물은 좀 주인공들의 나이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30~40대 청춘물 같은 거 말고(뭔가 어른미와 능글거리는거 좋아해서)
좋아했던 저 나이대 드라마는 신사의 품격, 아이가 다섯(안재욱 소유진커플), 총리와 나, 파스타 등
그리고 사내연애 내용도 포함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파스타, 그녀의 사생활, 아이가 다섯 등등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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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본것들 중에서 나름대로 탄탄하고 수작이다 싶었던것 위주로 추천드립니다.
part1 <어른스런 멜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괜찮아 사랑이야 ★
빠담빠담 ★
브레인 ★
힐러 ★
이번생은 처음이라 ★
또 오해영 ★
초콜릿
사랑의온도 ★
part2 <분위기가 조금 색다른 드라마 & 기타 장르>
상어 ★
아이리스1 ★
카인과아벨
일리있는 사랑 ★
신의선물 ★
투윅스 ★
앵그리맘 ★
part3 <예전에 방영한 수작드라마>
황금의 제국 ★
49일 ★
외과의사 봉달희 ★
도쿄 여우비 ★
part4 <사내연애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보스를 지켜라 ★
7급 공무원 ★
자체발광 오피스
질투의 화신 ★
검사 프린세스 ★ (같은 업종의)
피노키오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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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추천드려요 !
으른멜론데 재밌어요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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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드라마
<로맨스.로맨스코미디>
또 오해영,질투의 화신,괜찮아 사랑이야
<그 외>
슬기로운 감빵생활,라이브,마더 강추드립니다
원하시는 종류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질투의 화신,아는 와이프,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봄밤 추천드립니다!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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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포털사이트를 소재로한 영화이고 10살 연상연하의 러브스토리가 있습니다. 치고빠지고 말 잘하는 대사를 저는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좀 그렇습니다. 알고보니 김은숙 작가님 보조작가 였던 권도은 작가님 작품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포털에 관심이 많아서도 그렇고 적당히 신선하고 스토리적으로 재미도 있고 배우들 캐릭터도 다들 잘 맞는 듯하여 휴먼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미혼모로 혼자서 술집을 운영하는 공효진을 사랑하게 되는 순수하지만 단순한 강하늘(순경)님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시골 외진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코미디물이며 다른 조연배우들 연기도 재미있고 편하게 순박한 느낌으로 즐길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멜로가 체질" 영화 극한직업에 이병헌 감독이 특유에 톡톡튀는 재미를 드라마로 그래도 가져온 작품입니다. 웃음 코드가 아주 특이하고 개성넘치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치한 느낌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극한직업 재미있게 본 분들은 추천합니다. 배우들도 다양하게 캐릭터 잘 살려 나오는 거 같아요.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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