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결혼하시는 분들과 함께 완전 자유여행 하실 신혼부부를 찾습니다
여행 경비,숙박 ,레저 ,항공.기타 등등... 보라카이로 정하신 신랑,신부님들은 어느정도
정보를 갖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또한 가격면에서 많은 여행사.인터넷 등지에서
알아보았으나 여행사를 통해 가는 가격에 비해 직접 숙박 ,레저 ,항공 ,식사 면에서
저렴하다 생각하여 이런 글을 올립니다.
보다 저렴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즐길수 있는 모든분 답변 기다립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저도 10월 21일에 결혼하는데.. 보라카이로 저도 결정해서 갑니다.
저는 당일날 저녁에 가서 1-3-1 코스로 했는데요..
제가 계약한 여행사와 상품 알려드릴께요.. 이쪽에 문의하실 때 제 이름(유유영) 말씀하시면 아마 잘~ 해주실 것입니다.
월드허니문클럽(김몽룡과장님)
참고로, 저는 웨딩박람회에서 알게됐습니다.
결혼 축하드리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 상 품 명 | 키코스 리조트 6일 | 호 텔 | 키코스 리조트 |
| 상품가격 | 할인가 \ 1,340,000 | ||
특전 사항 |
※ 유류할증료 포함 | ||
일 자 | 지 역 | 교 통 | 시 간 | 세 부 일 정 | 식사 |
1일차 | 인천 마닐라 | (PR469)/5J | 18:20 20:20 23:20 | 인천 공항 3층에서 출발 2시간 전 미팅 | 석:기내식 |
2일차 | 마닐라 보라카이 | 경비 행기 | 오전 오후 | 호텔 조식 후 | 조:호텔식 중:한정식 석:특 식 |
3일차 | 보라카이 | 전일 | 리조트 조식 후 | 조:리조트 중:씨푸드 석:특 식 | |
| 4일차 | 보라카이 | 전일 | 리조트 조식 후 세계 3대 비치인 화이트 비치에서 해변 휴양 및 자유시간 ~~ 스킨스쿠버 다이빙 즐기기 아름다운 보라카이 바다에서 형형 색색의 열대어와 산호를 감상하세요...
| 조:리조트 중:현지식 석:특 식 | |
5일차 | 보라카이 마닐라 | 경비 행기 | 오전 오후 | 조식 후 | 조:리조트 중:한정식 석:현지식 |
6일차 | 마닐라 인천 | (PR468)/5J | 19:15 | 조식 후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기내식 |
| 불포함사항 | ◈관례상 주는 팁 (벨보이 팁,기상후 침대맡에 두는 팁,운전기사 팁등) |
| 추가사항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 및 항공,천재지변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포함사항 | ◈왕복항공료 ◈숙박료(5박) ◈전일정식사 ◈기본관광 ◈1억해외여행자보험 ◈현지공항세,인천공항세 ◈가이드 팁 ◈관광진흥기금(1만원) |
| 허니문특전 | ◈커플당 여행용 가방 1개 , 면세점 할인권 |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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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직접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오늘은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필리핀 보라카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보라카이는 휴양지 개념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신혼여행으로 가시면 좀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사람 저마다의 생각이 틀리므로... 영어를 잘 못하셔도 바디랭귀지(약간의 콩글리쉬)로도 여행 할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시면 자유여행이 좋습니다. 다 알아듣거든요. (간혹 비용 절감 하고 더 재미있게 지낼수 잇겠다 싶어 자유여행 하다가 된통 더 당해서 재미없고 바가지 쓰는 여행이 될수도 있지만요 ^^) 신혼여행 패키지 하시면 별로 재미 없으실거에요. 신혼여행 단체 패키지로 가이드 한명에 신혼부부 3-4쌍이 함께 움직인다면 나름대로 재미가 더 해지지만 거의 여행사에서 신혼부부 1쌍에 가이드 한명씩 붙입니다. 한국 여행사 통하셨으면 한국 가이드 붙습니다. 인원수 모자랄때는 현지가이드가 붙을수도 있구요. 가이드 팁 당연히 줘야 됩니다. 어떤 여행사인지 모르겠지만 안줘도 된다고 해서 우리는 안주겠다 이러면 사람 이상해 집니다. 가이드 옆에 뻔히 있는데 평생 한번 뿐인 신혼여행 와서 가이드 팁도 안줄수 있을까요? 한국 사람들이 심성이 착해서 안줄수 없지요. 거기다 식사 할때 가이드 식사 꼬박 챙겨서 같이 먹어야 하구요. 계속 함께 다니면서 밥도 같이 먹고 그럽니다. 그때 밥 먹고 계산할때 착한 우리나라 사람들 어찌 넌 따로 계산하라고 할수가 없지요. 근데 문제는 돈이 아니라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옆에 계속 함께 다니니까 둘 만의 자유? 분위기? 그런것이 사라지죠. 괜히 자유여행으로 와서 말도 잘 안통하고 무엇을 하면서 보낼지 우물쭈물 하기도 싫고 그냥 맘 편하게 가이드 따라 다니겠다 싶으신분 들은 여행사 가이드랑 함께 하시는게 좋습니다. (but 가이드 따라와서 가이드 한테 바가지 쓰는 단체여행객,신혼부부를 너무 많이 봐와서 크게 추천은 못하겠네요) 요즘 신혼 부부들 여행사 패키지 보다 인터넷에서 각종 정보 습득해서 자유여행으로 많이 옵니다. 약간의 챨０?노력만 들이면 얼마든지 재미있고 멋진 신혼여행을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비자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비오는 것 역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 합니다. 리조트는 보라카이 해변가를 보트스테이션1.2.3으로 나뉘는데 1쪽이 리조트가 고급이고 비쌉니다. 2.3쪽에 있는곳 보다 상상외로요. 물론 여기서 지내셔도 좋겟지만 그냥 패스 하시구 다들 말씀하시는 리젠시가 보트스테이션2에 위치 하고 있는데요 2 주변으로 깨끗하고 이쁘고 깔끔한곳이 몇군데 있지요. 리젠시도 깔끔하구요. 리젠시 왼편으로 좀 가시면 레드코코넛 이라는 곳이 있는데 요기는 크기는 리젠시 보다 작지만 무척 깔끔하고 이쁘구요. 2군데 다 숙박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리젠시에서 자는것 보다 레드코코넛 추천합니다. 리젠시나 레드코코넛, 망고레이 아니면 또 다른 리조트를 사진으로라도 대충 보시고 예약 하시고 가셔야 하는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면 예약해주는 여행사 홈피가 나옵니다. 거기서 사진,비용 참조 하시고 예약하시고 가시면 되구요.(예약만) 아니면 당일 도착해서 들어가셔도 되는데 혹 방이 없을수 있으니 예약 하시고 가세요. 쇼핑은 크게 할게 없습니다. 그냥 면세점에서 구입하시구요. 그래도 보라카이 왓는데 상징 할만한 것들은 보라카이 가셔서 보트스테이션3 쪽에 시장 있거든요. 딸리빠바라고 합니다. 거기 가시면 싸고 특이한것들 많아요. 거기서 몇개 사시면 되구요. 낮이나 저녁이나 해변가에 보시면 맛사지 해주는 아주머니들 많이 보입니다. 해변가에 잘 보시면 코코넛 오일 파시는 분들 간혹 보이는데 그분들에게 오일 사시면 좋아요. 시장 안쪽 가게에서도 파는데 거긴 좀 비싸구요. 오일 사오셔서 한국 와서 나중에 해변가 가실때 바르시면 좋거든요. 사실때 가격은 약간 깍으세요. 말씀 잘하시면 절반도 깍습니다. 그리구 진주 유명해서 진주목걸이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진주목걸이 안사는게 좋구요. 한국에서 파는게 더 좋습니다. 진주크림은 참 좋습니다. 근데 진주크림은 보라카이에서 찾기 힘드실거에요. 옛날에는 많이 팔았는데 몇년 전부터 인지 보라카이에 진주크림 거의 안보이더군요. 마닐라 쪽에는 있을거 같기도 하고... - 여행경로 관련 - (이렇게 하라는 건 아니구 그냥 참고 하세요) 1. 필리핀 항공기 취항이 얍삽하게 잡혀 있어 마닐라 공항에 밤늦게 도착 하기 때문에 마닐라에서 1박 하셔야 할겁니다. 국내 항공사랑 여행사 측의 커넥션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마닐라에서 돈 좀 쓰라고 스케줄을 잡아 놓은거 같기도 하고 거기다가 도착 하자마자 하룻밤 자야 하니 1박이 저절로 사라지지요.여행사 쪽의 이득 마닐라 도착하면 밤11시 쯤인가 암튼 그렇거든요. 2. 도착 후 공항 에서 줄서 있는 택시 및 삐끼들에게 말려서 택시 타지 마세요. 가격도 바가지 거의 10배 넘게 쒸웁니다. 물론 정직한 사람들도 많겟지요. 어떤 애들은 100배 쒸우는 애들도 봤습니다. 왜 택시 요금 바가지에 당하냐 하면 신혼부부들이 첨이기도 하겠지만 한국 사람들이 환률 생각해서 서울 택시비 비교 싸구나 하면서 부르는데로 막 줍니다. 현지에선 엄청 큰 돈인되두요. 타시기 전에 택시비 어디까지 얼마라고 말합니다. 미리 정보 습득하셔서 타세요. 마닐라에서 묵을 호텔은 미리 인터넷 검색으로 위치 이름과 위치 확인 하시고 택시 탈때 어디 호텔 가자고 하시면 되구요. 3. 호텔에 도착 하시면 방 잡으시면 됩니다. 미리 예약 하셧다면 가셔서 예약햇다고 말씀하시면 되구 예약 안하고 가셔도 호텔은 넘쳐 납니다. 가셔서 잡으셔도 됩니다. 근데 마닐라에 있는 호텔 많은곳이 디파짓을 줘야 합니다. 체크아웃 할때 되돌려 주니 신경 쓰실 필요 없으시구.... 그럼 이제 므흣하게 뜨건 첫날밤을 보내세요 ^^ 4. 아침에 일어 나서 아침 드시구 체크아웃 하고 나오시면 택시 타시고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하세요. 인터네셔널 신 공항 구공항이 있고 도메스틱이 있으니 택시 기사에게 설명 잘 하셔야 합니다. 일부러 택시기사들이 돈 더 받을려고 인터네셔널로 빠지는 일이 많습니다. 근데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구요. 국제선공항하고 거리가 멀지 않으니... 5. 보라카이 가는 뱅기표 끊으세요. 지금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일인당 백불 . 비행기는 큰 여객기가 아니고 작은 겁니다. 한 40명 타는거.경비행기라고 해야할듯.. 6. 뱅기에서 내리면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삼륜 오토바이(트라이시클이라고 합니다) 뒤에 가빠(천막) 쳐져있고 타고 가거든요. 참 재밋습니다. 가방 싣고 뒤에 타고 달달달.... 7. 배 타고 보라카이로 들어갑니다. 티켓 끊으시구요. 짐 실으시면 출발. 8. 보라카이 도착 하시면 예약했던 리조트로 가세요. 위치는 내려서 짐 내려주는 분들(헬퍼)에게 물어보시면 알려줍니다. 가방 자기가 내리고 싶어도 그분들 일거리니 알아서 내려주는데 팁 주시면 되구요. 9. 예약한 리조트 체크인 하고 여장 푸시구요. 짐 정리 하면서 조금 쉬시다가 일정이 짧으니 바로 놀러 나가세요. - 놀거리 구경거리 관련 - 호핑. 스노클링. 피싱. 세일링. 싸이클링. 다이빙.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근사한곳, 이상한곳에서 밥 먹기. 헤나. 골프. 시장구경.쇼핑. 나이트클럽가기. 투어리스센터에서 인터넷하기. 환전. 호핑 - 해변가를 주욱 걸어 다니시면 현지인들이 호핑~호핑 외칩니다. 호핑이 머냐 하면 위에 열거한것 중에 배를 타고 나가서 스노클링도 하고 낚시도 하고 배타고 나가기 전에 시장에서 산 해산물(새우.가재.닭.게,생선 등등)들을 가지고 나가 작은 섬에 가서 먹고 즐기는 겁니다. 해변가에 수많은 남자들이 호핑~을 외치는데요. 될수 있으면 젋은 애들에게 하세요. 젊은 애들이 비교적 잔머리 안굴리고 돈 적당히 받고 스노클링 하는 장소도 좋은곳으로 데리고 가고 해산물 산거 요리 잘해서 줍니다. 말 잘하면 좋은 곳도 많이 보여주구요. 크로커다일섬,배트맨동굴도 데려가 줍니다. 좀 게으른 애들 만나면 대충대충 해주고 좋은곳도 안데리고 가거든요. 갓다가 또 금방 돌아와 버리구요. 호핑 한다고 몇시에 여기에 오라 하면 해산물 준비할 돈을 주시면 호핑 하는 애들이 다 알아서 시장가서 장봐서 준비 해옵니다. 말도 좀 통하시고 더 재미 있으시려면 함께 해산물 사러 시장 가자고 하세요. 여행온 커플 중에 혹 바가지 쓸까봐 노심초사 해산물 장 보는거 직접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아무래도 우리가 가면 같은 돈 주고도 양이 좀 적을수 있는데 애들이 가면 잘 해옵니다. 함께 시장 구경하면서 같이 가시는것도 재미가 될수 있구요. 약속된 시간,장소에서 만나면 배를 타고 나갑니다. 스노클링.낚시 하다가 작은 섬에 도착하면 사진찍고 약간 기다리다 보면 준비해온 해산물을 애들이 다 요리 해주거든요. 요리 하는거 구경해도 되고 사진찍고 주변구경해두 되구요. 해산물 먹을때 현지애들은 안먹습니다. 다른데 피해 있으려고 하거나 그러는데 함께 먹자고 불러서 함께 드세요. 더 맛잇고 더 좋아요. 필리핀 현지 애들 특히 보라카이에 있는 애들이 참 착하고 순진하고 그런데 간혹 잔머리 꾀 굵은 아저씨들이나 못된 애들 같은 경우엔 좀 싸가지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요리도 함께 먹고 하다 보면 더 친근해지니까 호핑 해주는 애들이 더 잘해줄수 밖에요. 친절하게 이곳저곳 잘 데리고 다녀 줍니다. 바나나보트 - 두말하면 잔소리죠 - 역시 해변가에서 바나나 외치는 애들 잇습니다. 가격 비슷 비슷 할거에요. 그냥 보고 괜찮다 싶은 애 찍어서 즐기세요. ^^ 세일링 - 돛 단배? 타고 나가서 노을 지는거 구경하는건데요 - 이거 정말 해보시고 오셔야 해요. 바나나보트 안해두 됩니다. 허나 꼭 세일링은 하세요. 돛을 단 배를 타고 나가서 해지는 노을 보면서 와이프에게 분위기 한번 최고로 잡아 보세요. 그냥 서있기만 해도 분위기가 철철 넘칩니다 ^^ 이것 역시 해변가에서 셀링~~~` 혹은 돛단배~~` 이렇게 외칩니다. 한국말 단어 같은건 잘합니다. 피싱~ 이러면서 낚시~~ 낚시~~ 이러거든요. 제트스키 - 개인적으로 비추 - 차라리 바나나보트가 더 잼잇음 부부가 함께 하기엔 싸이클링 - 요건 자기가 직접 오토바이 타고 한바퀴 도는건데요. 오토바이 (예전 한국의 MX) 같은 모양의 오토바이 타는건데 운전 못하시면 안하시구 그냥 삼륜 오토바이에 태워주는게 잇는데 그거 타고 보라카이 섬 뒤편으로 한바퀴 도는게 있는데 이것도 그냥 재미로 한번 해보셔도 될거 같네요. 근데 이건 크게 재미는 없어요. 돈아깝다고 생각하실수 있음 시장구경.쇼핑 - 시장 가셔서 구경하시고 살거 있으면 사시고... 나이트클럽 - 레드코코넛 부근에 나이트 하나 있거든요. 사람이 크게 많지는 않은데 노래도 어색하고 춤도 어색하고. 안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니..^^ 환전 - 요건 필리핀 공항 도착했을때 하셧는데 혹 부족하시면 보트스테이션2에서 오른쪽으로 좀 가시면 투어리스센터가 있는데 그 안에서도 환전 해주구요. 근데 좀 더 쎄게 주는 곳은 해변가 쪽 리조트 옆이나 식당 근처에 환전 해주는 곳 있습니다. 이곳이 좀 쎄거든요. 공항 보다 이곳이 더 많이 쳐줍니다. 헤나 - 지워지는 문신... 다 아시죠? 그냥 재미로 한번.... 근데 예술입니다. 정교하게 잘 그립니다. 디카 사진 백업. 현금 보관 요건 투어리스 센터에 가시면 인터넷 카페 잇습니다. 리젠시 옆이죠... 디카 사진 백업도 하시고 친구들과 메신저도 하시고 현금이나 귀중품 여권 있을경우 소지 하기 귀찬을 경우에 여기 가셔서 맡기시면 개인보관함에 보관할수 잇습니다. 골프 해변가 뒤쪽으로 돌아가면 골프장이 나오는데 혹 여유가 되시면 한번 즐겨보세요. 물론 한국 보다는 싸지만 파격적으로 싼건 아닙니다. 신혼여행이니 비추! 다이빙 - 스킨스쿠버(스쿠버다이빙) 여기선 일반적으로 그냥 따이빙 따이빙 그럽니다. 요거 꼭 해보셔야 하구요. 지금은 얼만지 모르겟는데 일인당 100불 일거에요. 페소로 안받고 달러로 받을겁니다. 10분 정도 교육 하고 나서 해변에서 착용법.호흡법 등을 배우고 바로 나갑니다. 바닷속에서 즉석사진 찍어서 앨범도 주구요. 한 10장 정도? 꼭 해보세요. 안하시면 후회~ 요거 해주는 곳이 한국인이 운영하는곳이 3군대 있는데 추천 해드리고 싶지만 그냥 가보시고 하고싶으신데서 하세요. 맛사지 받기 해변가에 점심시간을 기점으로 밤 12시 정도까지 똑같은 유니폼을 입은 아주머니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전부 맛사지 해주시는 분들인데 필리핀에서 맛사지사 아무나 못하거든요. 일종의 라이센스 있으신 분들입니다. 받아보고 좋다는 분들도 있고 별루라는 분들도 있구 저는 그냥 한번씩 할만 하더군요. 산책 하시면서 맛사지 하는거 눈여겨 보시구 제일 잘 할거 같은 분이나 덩치가 크고 힘 좋으실거 같은 분에게 맛사지 받으세요. 비용도 크게 안드니 하루에 한두번씩 받으셔도 되구요. 받으실때 놀라지마세요. 손이 수영복 안으로 들어와서 엉덩이도 해줍니다 ^^ 저와 와이프는 고정으로 받는 분이 계셔서 그분에게만 받는데 맛사지 하시는 분들 남편들은 대부분 놀고 먹는다고 하더군요. 맛사지사 수입이 엄청 나거든요. 그곳 물가를 생각해보면... 근사한곳에서 밥 먹기.이상한 곳에서 밥 먹기. 요건.. 보트스테이션2가 보라카이 해변가 중간이거든요. 2 기점으로 왼쪽으로 끝까지 거기가 보트스테이션1 입니다. 모래사장 위에 테이블 해놓고 제법 근사 하게 해놓은 곳잇는데 거기서 식사 한번 해볼만 하구요. 머 크게 좋은건 아니지만.. 이상한곳에서 밥 먹기는.... 이상한게 어딧겟습니까. 다 사람이 사는 곳인데. 특이한 곳이라 해야겟죠? 딸리빠빠 시장 가셔서요. 안쪽으로 주욱 들어가시면..음.. 머라 설명 못드리겟는데 밥집이 잇습니다. 아주 작고 허름하고 비위생적일거 같은 곳.. ^^ 거기 제법 맛잇어요. 보기엔 그래두. 시장 돌아다니면서 아무 가게 가셔서 한번 드셔보세요. 그것도 추억 입니다. 제일 마지막 하일라이트? 위에 말씀 드린 근사한 레스토랑(보트스테이션1쪽 이름 기억 안나네요)에서 식사 하신 후에요. 해변가 산책을 하세요. 배 꺼질 정도로. 알콜 파는 곳 잇거든요. 많아요. 원두막 처럼 되어서 맥주랑 칵테일 파는데요 거기서 알콜 한잔 드시구... 대략 산미구엘 많이 먹더군요. 저두 산미구엘 좋아하는데.... 좀 알딸딸 하면서 분위기 실컷 잡으신 후 보트스테이션1 쪽으로 가세요. 위에 말씀 드린 레스토랑 에서 좀더 왼편으로 가시면 사람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바닷가 앞에 물속에 약간 솟은 돌 이라 해야 하나 섬이라 해야하나.. 고기 가시면 그 시간에 사람들도 없고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바닷물이 달빛에 비쳐 살짝 보이는 사람의 형체 뿐.. 수영복 홀랑 벗고 수영하면 죽여줍니다. 둘만의 이벤트? 랄까요... 두분 다 홀딱 벗고 수영 좀 즐기신 다음.. 음.. 그 다음은 말씀 안드릴께요. 알아서~~~~~~~~~~~~~~~~~~~~~~~ 마음에 들때까지~~~~~~~~~~~~~~~~~~ 꼭 해보셔야 할것 들은 1. 호핑 2. 세일링 3. 다이빙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빙 보다 세일링 한것이 참 추억에 남습니다) 그외에는 알아서 분위기 잡으세요. 글이 길었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실전에 써먹을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아..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보라카이에서 마닐라 돌아가셔서 하루 묵으신다면 마닐라에 어메이징쇼 라고 아주 유명한 쇼가 잇습니다. 게이쇼 인데요. 현지인이거나 학생 신분증 있으면 dc 해주는데 없어도 한번 볼만? 한거 같기두 하구요. 그리고 마닐라에서 쇼핑 하고 싶으시면 마카티 라는 지역이 있는데 필리핀에서 부촌 입니다. 굉장히 크고 잘지어진 갤러리아가 많습니다. 백화점이죠. 택시 타고 마카티 가자 하면 알아서 가거든요. 한번은 가볼만 한 곳이라 생각 듭니다. |
200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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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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