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가 인성이의 몸을 살펴보는데 ,

문신이 있고 . 그 문신은 헌터가 될 운명을 나타내는 문신이라고 합니다 .

소피아는 원로회의에 가서 그 사실을 말하고 ,

다른 원로들은 그 아이를 처치하자고 합니다 .

원로회에서 결정한 것은 어길 수가 없습니다.

그날 밤 , 프란체스카는 인성과 함께 집을 나오게 됩니다 .

한 골목에서 헌터를 만나고 .

헌터는 프란체스카에게 그 아이를 내놓아라 라는 둥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를 나눈 후에 ,

헌터는 자신의 손목에 있는 문신을 보여줍니다 .

그것에 대해 인성이는 놀라게 되고

서로 몸에서 불빛이 반짝반짝 하더니 헌터는

재가 되어서 죽어버리고 맙니다.

다음 날 아침 , 프란체스카가 일어나보니

인성이는 아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

왜냐하면 자신의 종족을 해쳤기 때문에 ,

아무 능력도 가지게 될 수 없었던거죠

그리고 인성이는 원래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의

혼혈아이기 때문에 인간 아이로 다시 태어난것입니다

다이아나가 잘 아는 신부님께 부탁해서

인성이는 다른 인간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고 ,

프란체스카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남기고 루마니아로 돌아갑니다

9 년 후 , 두일의 기일이라 프란체스카는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병원에 가보니 다이아나는 현혈포스터를 계기로 연예인이 되어있으며 ,

다른 가족들 모두모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란체스카가 길을 걸어가는데 인성을 만납니다

인성은 프란체스카에게 ＂안녕 , 프란체스카 !＂라는 말을 하고 끝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