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들의 롤모델로 거론되고 있는 이미경 부회장인데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아이사의 '2014 아시아 파워 비지니스우먼 톱 50'에 우리나라 여성 경영인은 두명이었는데 31위에 박성경 이랜드그룹 후회장과 21위에 CJ 이미경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에는 CJ식음료 사업주에 각별한 관심이 있으며, 한식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등 한국문화의 전도사 역할을 한점이 높이 평가되었죠.
그리고 '허핑턴포스트 코리아'가 공식 출범했는데요. 허핑턴포스트 글로벌 편집장이 창간을 기념하며 우리나라의 많은 경영인중 우리나라 문화 산업의 선구적인 역할을 한 CJ이미경 부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했죠. 그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CJ이미경 부회장은 최근 강남스타일 등 k-pop, 영화, 한식 등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가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허핑턴포스트는 CJ이미경 부회장을 한국 엔터테이먼트 산업의 대모라 평가하며 한국 문화산업이 더욱 발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06년 세계여성상 수상에 최근 비지니스 우먼까지 선정되어 단순 엔터테이먼트 산업이 아니라 국가 브랜드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이끌고 있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