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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쿠엔틴 타란티노의 굴욕

일본 Softbank의 광고에 쿠엔틴 타란티노가 등장했네요. ㅋㅋ

휴대폰에 연결하는 스피커 광고인데,
명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코믹한 연기가 일품입니다~ ㅋ




(대충 해석해 봤습니다. 틀려도 구박 마시길...)


어머니 : 정말 토사(지명인 듯) 가는거?

아버지 : 응

딸 : 타라 아저씨까지?

타란티노 : 타라짱입니다. 하하!


이렇게 터프한 모습의 타라짱. 그때 전화가 걸려오네요.


딸 : 전화왔다!

어머니 : (타란짱에게) 부인이네요.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아닌 그의 아내.


" 하야쿠 카에떼 코이!!! "  (  "당장 집으로 와!" )




타라짱 : 죄송합니다...


아내의 한 마디에 초고속으로 뛰쳐나가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타라짱.
코믹한 연기도 역시 다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