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나옵니다.
아들 생일날 캠핑을가서 송강호 가족들이 이선균 집에서 술먹고 파티를 하는데 전에 일하전 가정부가 갑자기 찾아와서 지하에 두고 온걸 가져온다고하면서 안나와서 내려가보니 지하에 남편을 몰래 숨겨서 살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송강호 와이프가 협박하다가 아들과 가족이 계단에서 미끌어져 넘어지면서 가족이라는걸 알게되어서
다 들키게 됩니다.
이제 전세가 역전되어 전가정부가 쇼파에서 남편을 안마해주면서 남편은 폰으로 동영상 전송버튼으로 협박을하게 됩니다.그러다가 빈틈을 발견하고 공격해서 폰을 뺐고 전가정부 가족을 제압합니다.
그러다가 집전화로 전화가 옵니다.
송강호 와이프가 전화를 받았는데 이선균가족이 캠핑을 갔다가 비가 너무 내려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겁니다. 허겁지겁 다치우고 이선균가족을 맞이합니다.
송강호와 아들딸은 쇼파밑에 숨고 이선균아들은 텐트를 들고 정원에 나가 텐트를치고 잠을 잡니다.
이 과정에서 아들을 지켜볼겸 이선균과 조여정이 쇼파에 누워있다가 이선균이 조여정의 몸을 만지작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