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나이 아들 사망 딸 이연지 인스타 대학교

 

이광기
1969년생 나이 50세
키 175cm
학력 명지대학교 학사
1985년 16살나이에 데뷔
15년동안 될듯하면서 안되고
군대다녀오니 다시 원점이 되었는데

 

 

2000년 결혼후에 사극 태조왕건으로 연기인생에 전환점을 맞게됩니다.

현재는 스튜디오 꿈을 이룬 이광기

 

 

2009년 신종플루로 떠난 아들석규
2009년 신종플루가 대유행하면서 혼란스러울때
2009년 11월8일 응급실에 실려가자마자 그다음날
아이를 떠나보내게 됩니다.

 

 

전날까지 너무나도 멀쩡하던 아이가
시름시름해서 병원갔더니 신종플루라고 하고
치료하면 낫겠지 했는데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이 아이가 응급실에 들어가고
그리고 응급실에서 내가 보는 앞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내가 보는앞에서 그냥 떠난거죠....
그때 병원에서 아이이름만 한없이 부르며 울었다고 합니다.

 

 

 

 

 

주민등록상에서 말소를 못하겠어서 놔뒀더니
집으로 취학통지서가 날아왔다고 합니다.
그걸 받고 아내랑 엄청울었다고....

 

 

어렵게 말소를 하고 왔더니
보험금이 통장에 들어와서
취학통지서 받은 느낌같이 통장을 잡고 또 엄청울었다고....
그런데 그돈을 찾아 쓸수가 없어서 기부단체에 전액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석규하고 연지가 아빠 발닦아줄때
이게 마지막사진이에요
석규가기 몇일전....

 

 

석규가 저를 그린 모습으로
프린팅한 티셔츠를
아이티의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그림으로 아빠와 함께 있는 느낌을 주자는 생각으로 만들어서
수익금 전액을 아이티 학교 짓는데 기부했다고 합니다.

 

 

 

 

 

힘든일을 겪은후 3년만에 얻은 소중한 아들 준서
둘째 아들 준서는 유산으로 잃을뻔했다고 합니다.
출산시에는 아내가 하혈을 해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아이는 30분만에 낳았고 축하해 주지만 기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내가 수술실에서 다섯시간이 넘어서 나오는데
온몸이 다 퉁퉁 부어서 중환자실로 올라갔고
몇일동안 깨어나질 못했다고 합니다.
출산중 아내가 과다출혈로 62팩의 수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광기딸 이연지
99년생 나이 20살
대학은 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이연지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yzi1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