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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는 법 공개한 이여영, '남자 사이즈 기준' 발언 무슨 상황이었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12 01:25

(사진=온스타일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기자에서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이여영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 출연한 이여영은 '마포 독사'라 불렸다.

이는 받아야 할 돈을 받지 못했을 경우 비법을 설명하면서 시작됐다. 이여영은 "돈을 받아야 할 때는 상대방의 약점을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시끄럽게 굴겠다, SNS에 올리겠다'라는 협박을 하는 게 훨씬 더 발리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마포 독사"라고 불었다. 이날 뿐 아니라 평소 소신 발언과 솔직한 발언을 한 것이 이유였다.

앞서 이여영은 On Style, OLIVE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해 "남자들도 성기 사이즈가 있어야 한다"라는 발언으로 이슈가 됐다. 이는 한 일화를 비판하기 위해 나온 말이다. 러시아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여성의 가슴 크기에 따라 할인을 해줬다는 내용에 비판을 하기 위한 것. 

당시 함께 출연한 김숙은 해당 내용에 "여성만 했어? 남성은 안 했어?"라며 화를 냈다. 이에 이여영은 "여성만 했다. 남자들도 사이즈 기준이 있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김지예는 "공식 사이즈가 있어야 한다"라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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