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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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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a****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구찌 지우개가 아주 비싸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뉴스를 통해 알려 드릴게요
헉! 지우개 하나에 14만원 `구찌지우개` 논란 [조인스]
<!--img_tag_s--><!--img_tag_e--> 문제의 이 지우개는 하나에 14만원. 그 밖에 7만원대의 에르메스 연필과 33만원짜리 루이비통 필통이 화면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사평론가 김방희씨는 "우선 과소비라는 용어는 남발돼서는 안된다"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이 많다면 지우개나 연필, 필통, 그리고 생수에 그렇게 돈 많이 쓴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자녀 교육 문제"라고 말을 꺼내며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벌지 못한 초등학생에게 그런 소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 아이들이 이런 명품 마음대로 쓰면서 돈을 우습게 아는 건 당연지사라는 얘기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단순히 일부 계층의 과소비를 비판하는 것보다는 잘못된 경제 교육의 예로, <여성중앙>이 보도한 구찌 지우개의 예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여영 기자 |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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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직접 작성및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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