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ㅈ ㄷ 이 세 신문은

(그래도 명색이 신문이니까, 신문이라고 해야겠죠?)

친 MB정부에 붙어 그새 말해왔던 것과 다르게 말했습니다.

분명 PD수첩 방영전 작년까지 몇년간 광우병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뜻밖으로 이 세 신문이 PD수첩보다 더 광우병을 심각하게 다뤘습니다.

D 신문의 기사 제목 중

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

이런 비슷한 제목으로 발행되어나왔더군요 작년 3월 중에 말이죠.

PD수첩은 올해 방송 하나 때문에 지금 쇠방망이를 맞고 있는것 같군요.

검찰은 편향 왜곡된 보도라고 하나,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PD수첩은 국민모두에게 광우병의 위험성을 정확하게 전달했고

그것으로 인해 촛불집회가 발화 확산되었다고 생각하여

PD수첩을 눈밖에 내놓은것 같습니다.

PD수첩이 검찰수사에서 유죄로 판명이나면

후에 우리 국민들은 정부에서 통제하는 그런 방송매체에 이끌려

국민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아닌 일부 집권층에게 유익한 그런 정보를 얻는

정말 편향된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PD수첩의 제작의도는 국민들에게 광우병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자라는 취지에서 광우병에 대한 방송자료를

만들었을것 입니다.

ㅈ ㅈ ㄷ 세 신문이 정권에 붙어 그 떡고물을 받아먹으려 안면몰수하고 그렇게 말하는 것,

또, 정부의 발표만 듣고 '아 그래 뭐 먹어보자 먹고 설마 뒈지겠나?'

촛불집회에 나가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을런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번 PD수첩을 들쑤시기전에

과거 MH정부때, PD수첩보다 더 맛깔나고 더 공포스럽고, 더 잔인한 묘사를 했는 이 세 신문(ㅈㅈㄷ)은 뭐..

한편이니까 너희는 괜찮다 이런식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PD수첩이 유죄로 판명 나겠지요 나겠지만,

국민의 소수, 일부분 어쩌면 다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들 마져 그것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실로 왜곡된 정보에 파묻혀 살아갈수도있습니다.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써, 20살의 청년으로써, 또한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대한민국에 사시는 많은 분들의 의견과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모든 의견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