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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디바
이번 제품은 ‘초콜릿 크로니클 컬렉션’과 ‘벨지안 시크 컬렉션’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중 ‘벨지안 시크 컬렉션’의 패키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그랑 팔레(Grand Palace)를 모티브로 창문에 불빛이 비치기 시작하는 시간을 오마주했다는 설명이다. 고디바는 벨기에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제작됐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고디바 관계자는 “처음 초콜릿을 접했을 때의 달콤했던 순간의 기억처럼 고디바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완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밸런타인데이 시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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