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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영 대표, 노형욱에 조언 "용기있고 아이디어 있다면 가능성 믿고 판을 키워라"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정산회담' 이여영 대표.(사진제공=JTBC)
▲'정산회담' 이여영 대표.(사진제공=JTBC)
이여영 대표가 배우 노형욱에 진심어린 조언을 건냈다.

이여영 대표는 11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 배우 노형욱의 ‘학자금 대출 상환하기 VS 나를 위해 투자하기’라는 고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여영 대표는 "의뢰인이 어떤 분인지 몰랐을 때는 저축이 필요하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연기에 대해서 진지하고 유튜브로 연트럴파크에서 14명에게 사인을 해주는 용기가 있고 아이디어가 있다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판을 키우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2%대 대출이면 전 100억 원을 받고 싶다"라며 "학자금 대출은 안받아 봤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여영 대표는 "지금처럼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는 저축으로 부를 쌓는 시대는 지났다. 수입 자체를 늘려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여영 대표는 또 "제가 가게를 여러게 가지고 있지만 숫자만 보면 당연히 닫아야 하는 매장이 있다. 어떤 가게는 몇년이 지나서 터지는게 있고 잘 되다 안되는 것이 있다"라며 "타이밍 판단은 본인만 할 수 있다. 빚 늘리고 차 더 좋은거 사고 쭉 한 번 가보고 싶다. 도전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으로 조언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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