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외식사업가 이여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말의 힘이 숨어 있었다. 11일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는 전직 기자 출신 외식사업가 이여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여영은 재무 고민 난장토론 최후 변론에서 자신의 사업 소신을 밝혔다.  이여영은 "저는 사업이 어려운 순간에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어려운 순간일수록 더 큰 도전으로 돌파"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여영의 말에 양세형과 양세찬은 동시에 탄성을 내뱉으며 공감하기도 했다. 이여영의 뛰어난 말솜씨는 과거 방송 출연 당시에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여영은 여성의 가슴 사이즈를 사업 전략으로 활용한 것을 두고 남자들 성기 사이즈에 빗대며 비판하기도 했다. 일종의 미러링 사업 전략인 셈. 한편 이여영이 출연한 '정산회담'은 부내나는 내일을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재테크 노하우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재테크 전문가들의 난장 토론쇼이다.

이여영, 미러링부터 명언까지…성공한 CEO 배경에는 말의 힘

뛰어난 언변 보인 이여영

김현 기자 승인 2020.02.12 01:01 | 최종 수정 2020.02.12 01:10 의견 4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외식사업가 이여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말의 힘이 숨어 있었다.

11일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는 전직 기자 출신 외식사업가 이여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여영은 재무 고민 난장토론 최후 변론에서 자신의 사업 소신을 밝혔다. 

이여영은 "저는 사업이 어려운 순간에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어려운 순간일수록 더 큰 도전으로 돌파"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여영의 말에 양세형과 양세찬은 동시에 탄성을 내뱉으며 공감하기도 했다.

이여영의 뛰어난 말솜씨는 과거 방송 출연 당시에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여영은 여성의 가슴 사이즈를 사업 전략으로 활용한 것을 두고 남자들 성기 사이즈에 빗대며 비판하기도 했다. 일종의 미러링 사업 전략인 셈.

한편 이여영이 출연한 '정산회담'은 부내나는 내일을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재테크 노하우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재테크 전문가들의 난장 토론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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